'도핑金 박탈' 발라예바→'피겨장군' 김예림(8위)도 올림픽 상장 받는다...유영 최종 5위[오피셜]

전영지 2026. 11. 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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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영(경희대)의 최종 순위가 5위, 김예림의 순위가 8위로 올라갔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종 순위 변경에 따라 올림픽 상장(Diploma)을 재배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IOC는 지난달 30일 대한체육회에 보낸 공식 서한을 통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종목의 최종 순위가 변경됐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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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영(경희대)의 최종 순위가 5위, 김예림의 순위가 8위로 올라갔다.

도핑 행위로 실격 처리된 러시아의 카밀라 발리예바의 경기 성적이 제외되면서 순위가 한 계단씩 상승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종 순위 변경에 따라 올림픽 상장(Diploma)을 재배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IOC는 지난달 30일 대한체육회에 보낸 공식 서한을 통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종목의 최종 순위가 변경됐다고 통보했다. 이번 순위 변경은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소속으로 출전한 카밀라 발리예바의 금지약물 검출에 따른 도핑방지규정 위반 및 경기 성적 실격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2024년 1월 29일 발리예바 선수의 도핑방지규정 위반을 인정하고, 2021년 12월 25일부터 4년 선수 자격정지 처분과 함께 해당 기간의 경기 성적을 실격 처리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여자 싱글 종목의 최종 순위를 조정했다. 대한민국 유영은 기존 6위에서 5위로, 김예림은 기존 9위에서 8위로 각각 한 계단씩 순위가 올랐다. 올림픽 상장(Diploma)은 올림픽 각 종목 1~8위 선수에게 수여되는 공식 상장으로, 이번 순위 조정에 따라 유영은 5위 상장을, 김예림은 8위 상장을 받게 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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