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민주, 국면 전환 위해 '합당' 언론플레이‥깊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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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합당'이 언급되는 데 대해 "일방적 언론플레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임명희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내 국면 전환용으로 혁신당과의 합당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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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합당'이 언급되는 데 대해 "일방적 언론플레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임명희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내 국면 전환용으로 혁신당과의 합당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 대변인은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내년 1월까지 합당해야 한다'는 취지로 언급한 데 대해 "민주당 내에서 나온 이야기로, 검토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비공개 최고위에서도 논의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당헌·당규상 절차를 밟아 입장을 정하고 당의 비전과 가치를 중심으로 논의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그런 식의 언론 플레이가 양당의 연대와 통합에 필요한 것인지 민주당이 진지하게 성찰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조국혁신당 관계자 역시 MBC와의 통화에서 "우리 당은 뿌리를 내리고 잘 가고 있는데 왜 자꾸 바깥에서 바람을 부는지 모르겠다"며 "국면 전환용으로 우리와의 합당을 거론하는 건 단호히 거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민석 대표 체제 출범 이후 통합 논의를 담당하는 이해식 민주당 의원과 우리 당 정춘생 사무총장이 만난 것은 두 차례뿐"이라면서 "민주당은 말 따로, 발 따로 가고 있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62508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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