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경연 프로그램 참가 유명 안무가, 성폭행 혐의로 법정 구속

김무연 기자 2026. 11. 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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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보이그룹의 안무 제작에 참여한 댄서 겸 안무가가 술에 취한 지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2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댄서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 씨는 2024년 3월 서울 서대문구의 한 모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A 씨가 진술을 여러 차례 번복한 반면 피해자의 진술은 일관됐다는 점 등을 근거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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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안무 제작 참여 이력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유명 보이그룹의 안무 제작에 참여한 댄서 겸 안무가가 술에 취한 지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2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댄서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대한 각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 씨는 2024년 3월 서울 서대문구의 한 모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와 합의한 관계였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A 씨가 진술을 여러 차례 번복한 반면 피해자의 진술은 일관됐다는 점 등을 근거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피해자가 항거불능 상태에 놓인 점을 이용해 범행한 데다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은 점 등도 양형에 반영됐다.

A 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댄스 경연 프로그램 출신으로, 유명 보이그룹의 안무 제작에도 참여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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