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10명 중 7명은 월 60만원 미만…수급자 8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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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급자 10명 중 7명 가까이는 한 달에 60만원 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체 수급자(786만3천299명)의 66.0%가 월 60만 원 미만의 연금을 받고 있다.
구체적인 수급 금액 분포를 살펴보면, 매달 '20만 원 이상 40만 원 미만'을 받는 수급자가 전체의 38.0%(299만1230명)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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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급자 10명 중 7명 가까이는 한 달에 60만원 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국민연금 수급자가 800만 명을 넘어서며 가파르게 늘고 있지만, 실질적인 지급액은 ‘용돈 연금’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체 수급자(786만3천299명)의 66.0%가 월 60만 원 미만의 연금을 받고 있다.
구체적인 수급 금액 분포를 살펴보면, 매달 ‘20만 원 이상 40만 원 미만’을 받는 수급자가 전체의 38.0%(299만1230명)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40만 원 이상 60만 원 미만’을 받는 비율이 21.2%(166만6760명)였다. 최저 구간인 ‘20만 원 미만’ 수령자도 6.8%(53만5279명)에 달했다.
이러한 질적 한계는 수급자의 수급자 수의 ‘양적 팽창’과 대조를 이룬다. 올해 1∼7월 국민연금을 한 번이라도 받은 사람은 806만2142명으로, 2015년(약 402만 명) 대비 11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2028년에는 900만 명, 2030년에는 10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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