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성미와 종교 문제로 손절 "이혼후 힘들다하니 교회 권유, 2년 반 안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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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절친 이성미와 한때 연락을 끊고 지냈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날 조혜련은 과거 이성미와 연락을 끊었던 일화를 언급하며 당시 느꼈던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조혜련은 여러 방송을 통해서도 이성미와 종교 문제로 멀어졌던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조혜련은 이성미의 권유로 교회에 갔다가 이단 특집 자료 화면에 자신의 얼굴이 등장하는 것을 보고 기분이 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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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절친 이성미와 한때 연락을 끊고 지냈던 과거를 털어놨다. 종교 권유를 둘러싼 갈등으로 무려 2년 반 동안 관계가 멀어졌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교회는 안 다니는데 궁금은 하네요'에는 'Q. 하나님이 있다는 증거를 대시오. 정답: 조혜련 | 교안궁하 ep.14 | 조혜련 태항호 김호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은 과거 이성미와 연락을 끊었던 일화를 언급하며 당시 느꼈던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조혜련은 "나 그 언니하고 전화번호 지워버리고 연락 끊었었다. 날 위해 기도한다고 하고, 나보고 연예인 연합예배 나오라고 했다"면서 "너무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성미와 함께 식사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조혜련은 "나 너무 싫었다. 이 언니는 만나면 맨날 눈빛이 딴 게 있는 거다. 내가 이혼할 때 밥을 같이 먹었다. 내가 '언니 나 너무 힘들어'라고 했는데 언니가 밥 먹고 울더니 '혜련아 오늘 연예인 연합예배가 있다'라고 하더라"라며 "거기에 데려온 저의가 너무 싫었다"고 토로했다.

당시 이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자신에게 위로와 공감을 기대했지만, 대화가 종교 권유로 이어지면서 오히려 큰 부담을 느꼈다는 것. 조혜련은 결국 한 차례 이성미의 권유를 받아들여 예배에 참석했지만,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일을 겪었다.
그는 "한 번은 가줬다. 근데 이단 특집을 하더라. 거기에 내가 믿는 종교가 나왔다. 열받아서 뛰쳐 나갔다"며 "그 뒤로 2년 반을 연락 끊었다. 번호를 지워버린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혜련은 여러 방송을 통해서도 이성미와 종교 문제로 멀어졌던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조혜련은 이성미의 권유로 교회에 갔다가 이단 특집 자료 화면에 자신의 얼굴이 등장하는 것을 보고 기분이 상했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한동안 연락을 끊고 지냈지만, 조혜련이 교회에 다니게 되면서 다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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