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의 정취를 더한 숲속 선율…농바우밴드·유노이아 윈드오케스트라 [성북동 숲길 걷기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을빛으로 옷을 갈아 입는 숲속에서 울리는 선율이 참가자들과 동행했다.
'유노이아 윈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관악 연주도 숲속에 울림을 줬다.
음악이 흐르는 곳마다 참가자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눈을 감은 채 연주에 빠져 들거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공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숲속 음악회를 즐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빛으로 옷을 갈아 입는 숲속에서 울리는 선율이 참가자들과 동행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농바우 밴드'는 색소폰 합주와 통기타 버스킹으로 트래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최상희 회장을 중심으로 6년째 호흡을 맞춰온 이 밴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잊혀진 계절', '사랑합니다' 등 귀에 익은 20여 곡을 참가자들에게 선사,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했다.
'유노이아 윈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관악 연주도 숲속에 울림을 줬다. 트롬본, 트럼펫, 호른, 튜바 등 금관악기의 풍성한 울림이 숲속의 고요함을 깨웠다. '도레미송', '노란 리본' 등 여러 곡을 연주한 '유노이아 윈드 오케스트라'는 코스 중반 오르막 내리막으로 다소 지친 참가자들에게 큰 힘을 줬다.
최영우 단장은 "참가자 분들이 경쾌한 마음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도록 연주를 준비했다"며 "가을 분위기에 맞는 즐거운 음악을 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음악이 흐르는 곳마다 참가자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눈을 감은 채 연주에 빠져 들거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공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숲속 음악회를 즐겼다.
아들과 함께 걸은 이세나 씨는 "단풍이 물든 풍경에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나오니 참 좋다"며 "핸드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걷다가 연주가 좋아서 노래를 껐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 자운대 통합사관학교 반대 집회…"안보 약화·지역 소비 감소" - 대전일보
- 기초연금 받는 상위 1%, 평균 재산 3억 4000만 원… 소득은 월 220만 원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상수가 된 오세훈, 주춤하는 한동훈, 좀 불편한 장동혁 - 대전일보
- 충남 공주 주택서 LPG 폭발… 60대 2명 중상 - 대전일보
- 유시민 작가 비판에 정청래 의원 "싸울 때 아니다, 우리 함께 가자" - 대전일보
- 나경원 "사전투표 폐지 법안 당론 발의… 불공정 구조적 결함" - 대전일보
- 국힘 "장경태, 의원직 사퇴해야… 민주당도 제명 동참" - 대전일보
- 충청권 기름값 대전 1836원 최저… 전국 24주째 하락 - 대전일보
- "방구석 누워 108배" 온라인 사찰 '산사' 인기…사흘간 60만 명 방문 - 대전일보
- 한동훈 의원 "민주당·김민석 대표, 대한민국이 만만하냐"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