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중2 데뷔 후 뜻밖의 일탈…“학교 안 가 좋았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6. 11. 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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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하면서 학교에 빠지는 날이 많아졌지만, 당시에는 그 시간이 '특별한 휴가'이자 '일탈'처럼 느껴졌다고 했다.

신민아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개그우먼 이은지의 유튜브 채널 웹예능 '길연'에 출연해 하이틴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던 과정을 이야기했다.

신민아는 배우가 아닌 잡지 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사실 연기로 데뷔한 게 아니고 1998년도 하이틴 잡지 '키키' 전속 모델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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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이은지’
배우 신민아가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하면서 학교에 빠지는 날이 많아졌지만, 당시에는 그 시간이 ‘특별한 휴가’이자 ‘일탈’처럼 느껴졌다고 했다.

신민아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개그우먼 이은지의 유튜브 채널 웹예능 ‘길연’에 출연해 하이틴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던 과정을 이야기했다.

신민아는 모델 선발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으로 살면서 1등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하이틴 잡지 붐이었다. 어린 모델들이 하이틴 잡지 모델로 활동을 많이 했고 나도 지원했다”며 “거기서 1등을 했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신민아는 중학교 2학년이었다. 그는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며 “모델을 하고 나서 학교를 잘 안 가게 되지 않나. 그때는 일을 하면서 학교를 안 가는 게 나한테 특별한 휴가 같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일탈이었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웃으며 당시의 해방감을 떠올렸다.

신민아는 배우가 아닌 잡지 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사실 연기로 데뷔한 게 아니고 1998년도 하이틴 잡지 ‘키키’ 전속 모델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후 자연스럽게 활동 영역이 넓어졌다. 신민아는 “그 이후에 조성모 오빠 뮤직비디오 ‘아시나요’를 찍고 그다음에 아마 ‘화산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자신의 데뷔 초를 돌아봤다.

중학생 때부터 촬영장을 오가며 누구보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반대로 평범한 학창 시절에 대한 아쉬움도 남았다.

특히 신민아는 학생이라면 흔히 경험했을 야간 자율학습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어린 시절에는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 ‘일탈’처럼 즐거웠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는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평범한 학창 시절이 아련한 기억으로 남은 셈이다.

1998년 하이틴 잡지 모델로 데뷔한 신민아는 조성모의 ‘아시나요’ 뮤직비디오 등을 거쳐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영화 ‘화산고’,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갯마을 차차차’,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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