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화사, 이서진 앞에서 '섹시 댄스' 턴 턴 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10월 마지막 밤, 화사의 남자는 이서진이었다.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에서 10월 30일부터 사흘간 열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 대상 오프라인 행사 '넾페스타' 현장은 핼러윈 열기까지 가세하며 분위기가 최고조로 치달았다.
지난달 31일 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영화 같은 한 장면이 연출됐다.
라이브 공연과 페스티벌 실황을 전문으로 담는 유튜브 채널 'ConTubesT' 숏폼에 '화사(HWASA) x 이서진 - Good Goodbye - 넾페스타 #비서진'이라는 영상이 공개되며 당시의 강렬했던 순간이 온라인에 확산됐다.
화사가 자신의 곡 'Good Goodbye'(굿 굿바이)를 열창하던 중, 이서진이 예고도 없이 등장해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켰다. 한 손에 화사의 화이트 하이힐을 쥔 채 유유히 걸어 나온 그는 관객의 시선을 단번에 빼앗았다.

맨발로 무대를 누비던 화사가 다가가자, 이서진은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띠며 손을 맞잡고 턴을 이끌어주는 등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 화사은 건네 받은 하이힐을 옆으로 던지더니 이서진과 눈맞춤 하며 섹시 댄스로 유혹했다.
곡이 끝날 무렵 화사가 내민 마이크에 대고 그가 낮고 짙은 저음으로 "굿바이"라고 속삭이자 객석에서는 폭발적인 환호가 터져 나왔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만남에 네티즌들은 "이서진이 왜 여기서 나오냐?", "화사의 남자가 된 서진이 형", "이서진 보조개 미소 폭발"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깜짝 무대의 배경은 방송 프로그램 촬영이었다. 이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스타의 전담 비서가 되어 밀착 케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의 촬영으로 확인됐으며, 해당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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