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투어 멕시코 오픈 3R서 6타 줄여 공동 9위

최태용 2026. 11. 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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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비단타월드 멕시코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셋째 날 톱10에 진입했다.

김주형은 1일(한국시간) 멕시코 나야리트주 바이에 데 반데라스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친 김주형은 단독 선두 앤드루 노백(미국·중간 합계 23언더파 190타)에 10타 뒤진 공동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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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백, 2위와 6타차 단독 선두…교포 선수 더그 김은 3위
김주형 [AP=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비단타월드 멕시코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셋째 날 톱10에 진입했다.

김주형은 1일(한국시간) 멕시코 나야리트주 바이에 데 반데라스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친 김주형은 단독 선두 앤드루 노백(미국·중간 합계 23언더파 190타)에 10타 뒤진 공동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2라운드에서 같은 조 선수와 공을 바꿔치는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2벌타를 받고 주춤했던 김주형은 3라운드에서 그린은 단 두차례만 놓치고, 그린을 놓치더라도 파로 막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에 2타를 줄인 김주형은 후반 들어서도 버디 4개를 뽑아내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선두에 오른 노백은 3라운드에서 9타를 줄여 2위 마티외 파봉(프랑스·중간 합계 17언더파 196타)과의 격차를 6타로 벌렸다.

올해 페덱스컵 랭킹 89위인 노백은 2025년 단체전인 취리히 클래식 이후 개인전으로서는 첫 번째이자 통산 두 번째 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교포 선수 더그 김(미국)은 중간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쳐 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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