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서울 연희동 자가 마련 깜짝 공개 "28년 걸렸다" ('놀면뭐하니')

김태현 2026. 10. 3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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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28년 만에 서울 자가를 마련했다.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VIP 김광규의 수행비서로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김광규에게 또다른 인생 잔칫국수 집을 찾아주기 위해 맛집 탐방에 나섰다.

김광규는 서울 집 사는데 28년 걸렸다며 멤버들과 함께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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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A20 아이찡 완벽 성대모사
(MHN 김태현 기자) 김광규가 28년 만에 서울 자가를 마련했다.
출처:MBC '놀면 뭐하니'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VIP 김광규의 수행비서로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과거 즐겨 먹던 잔칫국수 식당이 재개발로 인해 없어졌다며 추억의 맛을 다시 찾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김광규에게 또다른 인생 잔칫국수 집을 찾아주기 위해 맛집 탐방에 나섰다.

식당으로 향하는 길, 김광규는 인천 송도에서 서울로 이사했음을 공개했다. 서울 연희동에 대출을 껴서 구축 아파트를 매매했다는 말에 멤버들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김광규는 서울 집 사는데 28년 걸렸다며 멤버들과 함께 기뻐했다.

첫 번째 식당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친 후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밥값 내기가 시작됐다. 김광규는 게임에 지면 자신도 밥값을 내야 한다는 말에 당황했다. 불길한 예감은 그대로 적중했다. 눈치게임에서 진 김광규는 결국 지갑을 열어야 했다.

이동하는 길, 김광규는 국수 자체는 맛있었지만 멸치육수가 아니라서 선택하긴 어렵다고 평했다. 새로운 맛집을 발견한 것만으로 만족한 멤버들은 부른 배를 가라앉히기 위해 족구장으로 향했다.
출처:MBC '놀면 뭐하니'

잔치국수 계산 몰아주기를 걸고 족구 경기가 펼쳐졌다. 김광규는 지금까지 족구 게임에서 진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기가 시작되자 허무하게 실점을 했지만 같은 팀 멤버 허경환과 주우재를 진두지휘하며 리더쉽을 보여줬다.

허경환은 김광규의 머리를 겨냥하며 "공과 헷갈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웃음이 터진 유재석은 자리에 철푸던 앉아버렸다.

꽤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는 유재석, 하하 팀과 달리 김광규 팀은 계속된 실점으로 분열이 일어나 주변을 폭소케 했다. 특히 김광규는 머리 특성상 헤딩을 할 수 없다고 거부해 팀이 지는데 일조했다.

매치포인트를 앞두자 주우재는 유재석에게 5점만 깎아달라며 무릎을 꿇었다. 유재석은 셋이서 춤을 추면 점수를 깎아주겠다고 제안했다. 결국 김광규와 주우재, 허경환은 화제의 곡 A20 LITE의 '네온' 도입부 댄스를 췄다.
출처:MBC '놀면 뭐하니'

주우재는 "눈썹과 미소에요"라며 아이찡의 성대모사까지 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어설프지만 그럴듯한 댄스를 춘 세 사람을 보며 유재석은 점수를 깎아줬고 경기는 다시 재개됐다.

김광규는 이번에는 헤딩까지 불사하며 적극적으로 경기에 나섰다. '네온' 춤사위 이후 파죽지세의 모습을 선보인 세 사람은 점수까지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재석이 강력한 스파이크를 선보이며 광규 팀의 흐름을 끊었다. 여기에 김광규는 헤딩 공격으로 맞서며 두 팀은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김광규는 "족구로 진 적이 없으니까 안심해라"며 팀원들의 사기를 복돋았고 허경환은 "잠꼬대하겠네"라며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결과는 김광규 팀의 패였다. 끝나는 줄 알았던 경기는 한 사람에게 계산을 몰기 위해 다시 펼쳐졌다. 김광규 대 주우재, 허경환 1:2 경기가 시작됐다. 다행히 김광규는 이번 경기에선 이겨 국수값 내기에 빠졌다.

다음 식당에 들어가는 길, 멤버들은 김광규를 의전한다면서 그의 머리에 재킷을 뒤집어 씌웠다. 김광규는 사고쳤냐며 불쾌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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