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고충 많던 송도 50평 집 떠났다 “28년만 서울 내집마련” 대출받아 연희동 입성(놀뭐)

서유나 2026. 10. 3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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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서울에 내 집 마련한 근황을 전했다.

유재석은 "연희동으로 왔구나. 사실 송도가 그 안에 있으면 너무 좋은데 스케줄 하러 오기가 힘들지"라고 이사 이유에 공감했고 김광규는 연희동이 상암과 가까워 편하다며 "서울 집 사는데 28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유재석과 멤버들은 다함께 서울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김광규를 축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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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광규가 서울에 내 집 마련한 근황을 전했다.

10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350회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김광규와 유쾌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집에 혼자 있으면 외롭다는 김광규에 유재석은 허경환에게 김광규를 잘 챙기라고 시켰다. 이에 허경환이 "제가 챙기기 쉽게 근처로 이사 오면 안 되냐"고 하자 김광규는 "나 이사 왔다"고 '놀뭐' 멤버 아무도 몰랐던 근황을 털어놨다.

유재석이 "형 왜 얘기 안 했냐"면서 "어디로 옮겼냐. 전세로 오신 거냐"고 묻자 김광규는 "연희동으로 이사 왔다. 집을 샀다. 대출 받아가지고. 완전히 구축 아파트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연희동으로 왔구나. 사실 송도가 그 안에 있으면 너무 좋은데 스케줄 하러 오기가 힘들지"라고 이사 이유에 공감했고 김광규는 연희동이 상암과 가까워 편하다며 "서울 집 사는데 28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유재석과 멤버들은 다함께 서울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김광규를 축하해줬다.

한편 김광규는 1967년 12월생으로 올해 만 58세다. 지난 2021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로 인천 송도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수하며 첫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김광규는 50평 집에 홀로 거주해왔다.

김광규의 송도 집은 한때 가격이 14억 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폭락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김광규는 2022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7년 전 사지 않았던 강남 아파트 가격이 10억에서 25억이 된 걸 확인하며 한숨을 내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2024년 3월 '놀뭐'에서 멤버들을 집에 초대한 김광규는 안방 대신 작은 방에서 주로 생활한다며 "(안방은) 방이 크니까 가위 눌린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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