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전 금융권 소집…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서울=한스경제 이정민 기자 | 11월 2일부터 6일사이 국내 물가와 수출입 동향을 가늠할 주요 경제지표가 잇따라 발표된다. 금융당국은 금융투자·가상자산업권까지 확산한 해킹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전 금융권을 소집한다.
31일 국회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국가데이터처는 11월 3일 10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한다.
같은 달 5일에는 금융권 해킹 사고에 대응해 전 금융권을 소집하고 근본적인 보안 대책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 방안을 점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울=한스경제 이정민 기자 | 11월 2일부터 6일사이 국내 물가와 수출입 동향을 가늠할 주요 경제지표가 잇따라 발표된다. 금융당국은 금융투자·가상자산업권까지 확산한 해킹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전 금융권을 소집한다.
31일 국회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국가데이터처는 11월 3일 10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한다. 중동전쟁의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유가와 식품·서비스 가격 변동이 가계 부담에 미친 영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9% 올라 전월(3.1%)보다 상승 폭이 줄었다. 하지만 한국은행 물가안정목표(2.0%)를 여전히 크게 웃돌았다. 10월 들어 상승세가 더 둔화할지가 관심사다.
한국은행은 같은 달 5일 9월 국제수지를 발표한다. 올해 1~8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2792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696억7000만달러)의 약 4배다. 반도체 가격 상승과 수출 물량 증가로 상품수지 흑자가 가파르게 늘어난 탓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은 올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가 4500억달러를 웃돌아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재경부, IMF와 연례협의
재정경제부는 다음 달 3일부터 17일까지 국제통화기금(IMF)과 2026년 연례협의를 진행하고, 3~5일에는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와도 연례협의를 한다.
금융당국 일정도 이어진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같은 달 2일 제6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5극 3특 지역 핵심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18개 기관 업무협약(MOU) 체결과 보증부 대출 공급 방안 등을 논의한다.
같은 달 5일에는 금융권 해킹 사고에 대응해 전 금융권을 소집하고 근본적인 보안 대책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 방안을 점검한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같은 달 3일 제1회 퇴직연금 장기투자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주요 추진 전략을 발표한다.
Copyright © 한스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