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군, 아덴 대통령궁·공항 미사일로 타격…내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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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30일(현지시간) 예멘 남부 항구도시 아덴의 대통령궁을 겨냥해 두 발의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는 예멘 정부군 대변인은 "이란 연계 후티가 아덴 공항과 대통령궁을 겨냥해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복수의 목격자는 후티의 미사일 공격 직후 정부 시설과 사우디 주도 연합군 시설 등 여러 건물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인 아덴 대통령궁으로 구급차들이 진입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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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의 공항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반군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 소재지인 아덴의 공항 시설에 대한 대피를 촉구한 가운데, 미사일이 두 번째로 공항을 타격한 뒤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1/yonhap/20261031095222119xwyc.jpg)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30일(현지시간) 예멘 남부 항구도시 아덴의 대통령궁을 겨냥해 두 발의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는 예멘 정부군 대변인은 "이란 연계 후티가 아덴 공항과 대통령궁을 겨냥해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날 공격으로 인한 인명 및 물적 피해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복수의 목격자는 후티의 미사일 공격 직후 정부 시설과 사우디 주도 연합군 시설 등 여러 건물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인 아덴 대통령궁으로 구급차들이 진입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후티 반군은 지난주 해군 기지와 군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힌 데 이어, 28일에는 아덴 공항 외곽을 타격한 바 있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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