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23년 만에 만난 하지원에 "옛날엔 이렇게 안 예뻤다"(비서진)

박선하 2026. 10. 3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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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23년 만에 재회한 배우 하지원에게 과거보다 훨씬 예뻐졌다고 거듭 언급해 하지원을 발끈하게 했다.

30일 방송된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비서진'에서는 'my 스타'로 하지원이 출연해 드라마 '다모'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서진과 23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잠시 후 하지원이 등장하자 이서진은 반갑게 포옹하며 오랜만의 재회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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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옛날의 그 얼굴 아냐"→끝없는 외모 언급에 하지원 '발끈'
출처:'비서진' 캡처

(MHN 박선하 기자) 배우 이서진이 23년 만에 재회한 배우 하지원에게 과거보다 훨씬 예뻐졌다고 거듭 언급해 하지원을 발끈하게 했다.

30일 방송된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비서진'에서는 'my 스타'로 하지원이 출연해 드라마 '다모'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서진과 23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지원의 등장을 기다리던 중 제작진은 이서진에게 "기사 많이 나온 거 봤냐"며 두 사람의 재회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언급했다. 이에 이서진은 "사실 나도 지원이랑 프로그램을 같이하는 게 처음"이라며 '다모'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난다고 밝혔다.
출처:'비서진' 캡처
출처:'비서진' 캡처
출처:'비서진' 캡처

이어 이서진은 "지원이는 옛날보다 지금이 더 예쁘다. 지금이 훨씬 예쁘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도 "옛날의 그 얼굴이 아니다"라고 장난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하지원이 등장하자 이서진은 반갑게 포옹하며 오랜만의 재회를 반겼다. 그는 하지원을 보자마자 "지원이 요즘이 훨씬 예쁘지 옛날보다. 요즘 제일 예뻐졌다"며 거듭 외모를 칭찬했다.

하지만 칭찬도 잠시, 이서진은 "사실 옛날엔 이렇게 안 예뻤다"고 농담을 더하면서 "요즘이 피크다. 요즘 대학교 가더니 젊어졌나 봐"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하지원은 현재 유튜브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26학번 새내기로서 캠퍼스 생활에 도전하고 있다.

이후 이서진은 하지원에게 끊임없이 장난을 걸면서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원이 짐이 많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이서진은 "여배우들이 다 그 정도는 들고 다니지"라며 편을 드는가 하면, 해외에 가는 것에 대한 질문에도 "너 아니면 가지도 않아. 네 덕분에 가는 거야"라고 반응했다.
출처:'비서진' 캡처

이를 지켜보던 김광규는 평소와 다른 이서진의 모습에 "오늘 아주 따뜻한데? 다시 '다모' 찍겠는데"라고 놀려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서진은 드라마 '다모' 촬영 당시 하지원과의 추억도 떠올렸다. 그는 "첫 촬영이 딱 끝나고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우리 산에 갇혔었다"며 "산장이 있었는데 지원이는 벌써 가 있었고, 나도 갔는데 지원이가 스태프들이랑 먼저 밥을 먹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들어갔는데 지원이가 소주를 한 잔 딱 마시고 안주를 하나 먹고 있었다"며 "그래서 '쟤는 되게 한이 있어 보인다'고 생각했다. 느낌이 인생이 고달픈 느낌이었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출처:'비서진' 캡처

이에 하지원은 당시 소주를 마셨던 이유를 해명했다. 그는 "그때 왜 마셨냐면 몸이 너무 얼어서 몸을 녹인다고 먹었다"며 "그때 나는 술맛도 모르고 술을 즐길 때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세 사람은 하지원의 스케줄을 따라 싱가포르로 향했다. 싱가포르에 도착한 뒤에도 이서진의 하지원 외모 언급은 계속됐다. 그는 "지원이가 옛날이랑 다르게 눈이 되게 초롱초롱해졌다. 옛날에는 약간 초점 없는 눈빛이었는데 달라졌다"고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계속되는 이서진의 장난에 하지원은 결국 발끈해 웃음을 더했다.
출처:'비서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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