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 포천지역 환아 가정에 치료비 1800만원 전달

이동규 2026. 10. 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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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돕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29일 경기도 포천시청에서 '임직원 소액기부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환아 가정 2곳에 총 1800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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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급여 일부 모으는 소액기부 캠페인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돕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29일 경기도 포천시청에서 '임직원 소액기부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환아 가정 2곳에 총 1800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범농협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소액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게 된 것이다.

특히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환아의 경우 의료비 부담이 가정경제에 큰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지원은 더욱 의미가 크다.

농협은 이번 기부금이 환아들의 꾸준한 치료를 돕고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환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아이들의 꾸준한 치료와 환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천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아이들의 꾸준한 치료와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2022년부터 임직원 소액기부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환아 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제10차 지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전달한 치료비는 총 2억1790만원에 달한다.

농협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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