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터진 85년생 여배우 C “뺨 맞고 고막 찢어져”

박경호 2026. 10. 30.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85년생 여배우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중계중학교 출신 C배우가 과거 학교에서 유명한 일진이자 학교폭력 가해자였다고 주장했다. A씨는 "워낙에 학교에서도 유명한 일진 학폭 가해자였고 동네 주변 학교에도 다 알 정도였다"며 "TV나 유튜브 등에 웃으며 나오거나 좋은 아내, 좋은 엄마, 요리 잘하는 배우, 건강한 캐릭터로 소비되는 것을 보면 고통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AI 제작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1985년생 여배우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작성자는 졸업앨범 사진까지 공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5년생 여배우 학폭 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중계중학교 출신 C배우가 과거 학교에서 유명한 일진이자 학교폭력 가해자였다고 주장했다. A씨는 “워낙에 학교에서도 유명한 일진 학폭 가해자였고 동네 주변 학교에도 다 알 정도였다”며 “TV나 유튜브 등에 웃으며 나오거나 좋은 아내, 좋은 엄마, 요리 잘하는 배우, 건강한 캐릭터로 소비되는 것을 보면 고통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이어 학창 시절 C씨에게 교실 뒤편과 화장실, 놀이터, 학교 인근 건물 복도 등에서 수시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마주칠 때마다 욕설을 들었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의자를 툭툭 치고 지나갔다고 주장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폭행 피해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A씨는 “때리는 건 항상 학교 근처 건물에서 했다”며 쉬는 시간에 C씨가 자신에게 남으라고 하면 수업이 끝난 뒤 C씨와 친구들이 건물로 데려가 복도에서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 애는 악랄하게도 뺨 위주로 때렸고 고막이 찢어지고 뺨이 퉁퉁 부었다”고 과거 고통을 회상했다.

A씨는 피해를 겪은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정신적인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저는 아직까지도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니며 약을 먹고 우울증과 불안증세를 안고 살아간다”며 “피해자인 저는 트라우마에 시달려 살아가고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게 대중에게 사랑받으며 살아가는 모습이 피가 마른다”고 밝혔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그러면서 C씨를 향해 모든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고 진심으로 반성하며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A씨는 “아니라고 우기거나 기억나지 않는다, 사실무근이라고 한다면 동창생들의 증언과 추가 증거를 제출하겠다”라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A씨는 글과 함께 ‘2001년 2월’이라고 적힌 중계중학교 졸업앨범 표지 사진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글에 언급된 출생 연도와 학교명, 이니셜 등을 토대로 특정 배우를 추측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폭로 내용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해당 배우 측도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