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최현유 2026. 10. 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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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국내 생산, 소비, 투자가 반도체 호조와 자동차 파업 종료, 신차 출시 효과 등의 영향으로 모두 증가했다. 트리플 증가는 6월 이후 석 달 만이다.

강 장관은 이날 필리핀에서 열린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플러스)에 참석하고 귀국해 국방부 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한미 간 이견이 정말로 없었느냐'는 질문에 "이견 없었다"며 이같이 답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정은 위원장과 군수공업부문, 국방성 지도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항공기술발전-2026' 전시회가 전날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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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끌고 자동차 밀고…생산·소비·투자, 석달만에 트리플↑

9월 국내 생산, 소비, 투자가 반도체 호조와 자동차 파업 종료, 신차 출시 효과 등의 영향으로 모두 증가했다. 트리플 증가는 6월 이후 석 달 만이다. 전산업생산은 15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2020년=100)는 122.7로, 한 달 전보다 3.0% 증가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0021451002

지난 1일 부산항 신선대 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가득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코스피 4%대 급락…11거래일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가 30일 장중 4%대의 급락세를 보이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 55초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시점 기준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7.92포인트(5.12%) 낮은 887.92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0061500008

■ 강신철 "美헤그세스, 한미동맹 이상설은 '가짜뉴스'라고 해"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이 회담에서 최근 한미동맹 이상 기류설에 대해 '가짜 뉴스'(fake news)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30일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필리핀에서 열린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플러스)에 참석하고 귀국해 국방부 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한미 간 이견이 정말로 없었느냐'는 질문에 "이견 없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오히려 지금 많은 이야기들(한미동맹 이상설)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서 헤그세스 장관께서 딱 한 마디 말씀하셨다. 페이크 뉴스라고"라며 "저도 그것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0032300504

■ 한미일 외교장관, 30일 美서 회동…한반도 논의 주목

한국과 미국, 일본 외교장관이 3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만나 한반도 문제와 지역·글로벌 정세, 경제안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7일 튀르키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7월 22일 필리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9월 21일 미국 뉴욕 유엔총회 계기 회동에 이어 넉 달 새 네 번째로, 직전 회의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9178300504

■ 이란 "호르무즈서 유조선 4척 기뢰 충돌…제한구역 운항"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유조선 4척이 기뢰에 부딪혔다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밝혔다. 3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IRGC는 유조선 3척이 호르무즈 해협의 허가받지 않은 남쪽 항로를 통과하다 기뢰에 부딪혀 폭발하고, 불이 났다고 주장했다. IRGC는 유조선 3척이 레이더와 항법장치를 모두 껐고, 경고를 무시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0058600009

■ 네타냐후, 총선 '반쪽 승리'…개표완료 결과 과반진영 없어

이스라엘 총선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여권이 다수를 차지했으나 여야 모두 과반을 확보하지 못했다. 3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새벽 개표를 완료한 결과 네타냐후 총리의 리쿠드당과 강경우파 진영은 53석으로 4년 전 총선보다 11석을 잃었다. 군 참모총장 출신 가디 아이젠코트가 이끄는 야권은 48석을 확보해 총 120석의 과반(61석)을 차지한 진영이 없었다. 라암, 조인트리스트 등 아랍계 정당 2곳은 역대 최다인 19석을 얻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0054900009

■ 세계 최대 코인거래소 바이낸스 해킹 여파…국내도 '출금 주의'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대규모 해킹을 당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잇따라 출금 주의 공지를 냈다. 3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이날 오전 7시 46분께 '바이낸스 거래소 대상 디지털 자산 출금 주의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 업비트는 바이낸스에서 보안 사고 및 일부 가상자산 탈취 정황이 확인됐다며, 바이낸스로 가상자산을 출금할 때 각별히 유의하라고 안내했다. 관련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필요한 경우 바이낸스로의 가상자산 출금을 제한할 수 있다고도 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0046800002

■ 北, '저격수' 초정밀 600㎜ 방사포 사격…김정은 "힘이 곧 평화"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무인항공기술 전시회에서 600㎜ 방사포 사격을 공개하고 무인기를 동원해 한국군 최전방소초(GP)와 미군 M1 에이브럼스 전차 등 한미 지상전력을 형상화한 모의 표적을 공격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정은 위원장과 군수공업부문, 국방성 지도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항공기술발전-2026' 전시회가 전날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전시회에서 전술자폭무인공격기와 전술순항비행탄 사격, 다목적무인기의 공습, 600㎜ 다연장방사포병대대 사격 등의 '위력시위'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0013051504

■ 중동 정세 불안에 美에너지 공룡들 UAE 행사 참석 취소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공습이 계속되면서 미국 에너지 공룡들이 다음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업계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엑손 모빌 대런 우즈 최고경영자(CEO)와 셰브런 클레이 네프 업스트림(upstream·탐사개발) 책임자가 다음주 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아디펙' 행사 참석 명단에서 빠졌다. 이들은 양 기업이 보안 우려를 이유로 아디펙 참석 의사를 철회했다고 덧붙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0032700009

■ 평년기온 되찾은 완연한 가을날…밤부터 중부 일부 비

30일 우리나라가 이동성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을 정도로 날이 개고 기온은 평년 수준이겠다. 전날 비가 내리고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이날 아침 중부지방 내륙지역엔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제한하는 짙은 안개, 호남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발생했다. 오전 10시께까지 경기내륙과 전북에 짙은 안개, 수도권 나머지 지역과 강원내륙·충청·전남·경북내륙·경남서부내륙엔 안개가 남아 있겠으니 출근길에 조심해야 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00295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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