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vs 페덱 PO 4차전 선발 재대결 관심 집중

송용준 2026. 10. 30. 0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들이 운명의 4차전에 다시 격돌한다. KIA 제임스 네일과 삼성 크리스 페덱이 30일 오후 6시30분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4차전에 다시 등판해 팀의 운명을 걸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일단 PO 1차전 투구 내용으로만 본다면 네일이 페덱을 압도했다.

반면 페덱은 1차전에서 4.2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져 홈런 2방을 포함해 안타 5개를 맞고 5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들이 운명의 4차전에 다시 격돌한다. KIA 제임스 네일과 삼성 크리스 페덱이 30일 오후 6시30분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4차전에 다시 등판해 팀의 운명을 걸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서 있는 삼성은 4차전에서 PO를 끝내고 조금이나마 휴식의 시간을 갖고 한국시리즈에 올라 KT와 상대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렇기에 페덱의 호투가 절실하다. 벼랑 끝에 몰린 KIA로서는 네일의 어깨에 팀의 한 해 농사가 다 걸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PO 1차전 투구 내용으로만 본다면 네일이 페덱을 압도했다. 네일은 1차전에서 헤드샷으로 퇴장 당하기전까지 강판할 때까지 4.1이닝 1피안타 1실점의 빛나는 호투를 펼쳤다. 투구수도 57개에 불과했다. 네일은 2024년 KS에서 삼성에 1승, 평균자책점 2.53으로 쾌투한 이력을 2년 만의 가을 야구에서도 재현하고 있다.

반면 페덱은 1차전에서 4.2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져 홈런 2방을 포함해 안타 5개를 맞고 5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정규시즌에서 KIA에 2패, 평균자책점 5.25로 좋지 않았던 약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가을야구는 모든 기록이 무시되는 일이 잦기에 상대전적과 1차전 전적 만으로 유불리를 따질 수 없다. 아무래도 1승의 여유가 있는 페덱이 심리적으로 더 안정적일 수 있다.

또한 두 선수 모두 평소와 다른 3일 휴식 후 등판한다는 점도 적지 않은 변수가 될 수 있다. 투구수로 볼 때 페덱의 체력적 부담이 클 수 있어 지친 모습을 보일 경우 원태인이 뒤를 받칠 가능성도 있다.

전남광주=송용준 선임기자 eidy015@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