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길이가 7.6km?…남아공 세계 최장 열차 시험 운행

장은영 2026. 10. 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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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길이가 무려 7.6km에 달하는 초대형 화물열차가 시험 운행에 성공했습니다.

화물칸은 696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영 운송 및 물류 회사가 운행하며 860km 구간을 이틀에 걸쳐 달렸습니다.

열차 전체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기 기관차와 디젤 기관차도 함께 배치했다고 하는데요.

다만 열차는 비어 있는 상태로 운행됐고, 회사 측은 이번 시험이 세계 최장 화물열차 기록을 새로 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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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중앙도서관에 거대한 팝업북이 등장했습니다.

펼친 책 너비는 9m, 가장 큰 팝업 장식은 최대 3m 높이를 자랑하기도 하는데요.

무게가 800kg이 넘어 한 장을 넘기려면 무려 10명의 힘이 필요합니다.

로스앤젤레스 중앙도서관의 10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된 이 팝업북은 세계에서 가장 큰 팝업북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극하기도 했는데요.

훨씬 더 많은 양이 투입됐지만, 종이와 접착제, 천 등 일반 책 재료로만 구성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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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드라마로 사랑받은 '아담스 패밀리'의 창작자 찰스 아담스의 고향이 핼러윈 명소로 변신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필드에서는 그를 기리는 축제 '아담스페스트'가 열리는데요.

주민들은 상점과 집을 기괴한 캐릭터와 핼러윈 장식으로 꾸미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북돋습니다.

방문객들은 아담스가 어린 시절 살던 집과 자주 찾았다는 묘지 등도 둘러볼 수 있는데요.

기괴함 속에 유머를 담아낸 그의 작품 세계를 고향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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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마른 나뭇가지를 쌓아 올리는데요.

남성의 손길이 스쳐 지나가자 어느새 거대한 손오공 모습이 드러납니다.

중국 산둥성의 창작자 판리지는 두 달이 넘도록 가지 하나하나 고정하며 수 미터 높이의 손오공을 만들었는데요.

얼굴 표정부터 머리카락 한올 한올 정교하게 표현했습니다.

판리지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손오공의 모습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네요.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구성 : 장은영 / 영상편집: 양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