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4시] 인천·웨이하이, 경제·관광 교류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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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중국의 웨이하이시가 실질적인 경제·문화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29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서 개최된'제9회 인천-웨이하이 지방경제협력 공동위원회'에서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서미숙 인천시 국제협력과장은 "인천시와 웨이하이시가 구축해 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시범도시 모델은 양국 지방경제협력의 선구적 이정표"라며 "이번 공동위원회에서 논의된 핵심 의제들이 실질적인 경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협의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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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인천본부=구자익 기자)
인천시와 중국의 웨이하이시가 실질적인 경제·문화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29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서 개최된'제9회 인천-웨이하이 지방경제협력 공동위원회'에서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공동위원회에는 인천시와 웨이하이시의 상공회의소와 대학, 무역촉진위원회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친환경 에너지 협력과 전자상거래 활성화, 문화·관광 교류 확대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채널도 가동하기로 했다.
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11주년을 맞아 우호 협력을 재확인했다.
앞서 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7월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지방경제협력 시범도시'로 지정된 후 무역·전자상거래·관광 등 7대 분야 41개 과제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동안 한·중 지방외교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왔다.
서미숙 인천시 국제협력과장은 "인천시와 웨이하이시가 구축해 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시범도시 모델은 양국 지방경제협력의 선구적 이정표"라며 "이번 공동위원회에서 논의된 핵심 의제들이 실질적인 경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협의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립 치매요양원, 첫 입소자 모집
인천시는 다음달 5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이 입소 신청을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은 계양구 갈현동에 들어섰다. 정원은 96명이다.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연면적은 2980.35㎡다. 치매전담실과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침실과 거실을 하나의 생활 단위로 묶은 '유니트형' 공간 구조를 도입해 어르신들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입소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치매 진단 어르신 중 개인별장기요양이용계획서에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이용이 명시된 노인장기요양 2~5등급(시설급여) 대상자다.
입소 신청은 시립 치매요양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립 치매요양원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도 된다.
누리집 등록시간에 따른 순번에 따라 면담을 거쳐 입소가 확정된다. 입소가 확정된 어르신은 12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소할 예정이다.
김민정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 개원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한층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공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천시교육청, '인천 청소년 학술제' 31일 개최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31일 인천대학교와 공동으로 '2026학년도 인천 청소년 학술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내 고등학교 학술동아리 42팀이 자유과제와 지정과제 부문으로 나눠 참여한다.
올해 신설된 지정과제 부문은 예선을 통과한 2팀이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상호 간 평가와 반박을 진행하는 공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도 참관할 수 있다.
이번 학술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발표와 토론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과 논리적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읽걷쓰AI'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질문을 연구로 발전시키고, 근거를 들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서로의 관점을 존중하는 학술적 소통을 경험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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