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이대통령 부부·장남 내외, 골프 마치고 헬기로 숙소 이동"

2026. 10. 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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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김혜경 여사의 황제 골프 레슨 의혹에 이어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장남 이동호 씨 내외의 '가족 황제 골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작년 8월 '저도 여름휴가' 당시 이 대통령 내외와 장남 이 씨 내외는 진해 해군기지 내에 있는 한산대CC에서 4명이 가족 황제 골프를 쳤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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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이대통령 가족 황제 골프' 의혹 관련 증거로 제시한 헬기 사진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김혜경 여사의 황제 골프 레슨 의혹에 이어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장남 이동호 씨 내외의 '가족 황제 골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작년 8월 '저도 여름휴가' 당시 이 대통령 내외와 장남 이 씨 내외는 진해 해군기지 내에 있는 한산대CC에서 4명이 가족 황제 골프를 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골프를 마친 후 한산대CC에서 저도 숙소로 헬기를 타고 이동했다. 4티를 비웠고, 이 대통령 가족 4명이 황제 골프를 치고, 황제처럼 헬기를 타고 숙소로 이동한 것"이라며 당시 한산대CC에서 이륙 전 대기 중인 대통령 전용 헬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주 의원은 "청와대와 민주당은 이 대통령 가족의 골프가 황제 골프가 아니고, 일반인 자격으로 예약했다며 거짓 해명을 한다. 과연 그렇나"라며 "아들 내외를 불러 해군기지 내 골프장에서 황제 골프를 치고, 저도에 있는 숙소로 헬기를 타고 이동해놓고도 특혜가 아니라고 할 거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아울러 "그 무렵 여러 날짜에 이재명 가족 4명은 같은 방식의 황제 골프를 쳤다. 명백한 증거를 확인했고, 국감장(에서 밝히는 것)이 아닌 직접 기자회견을 한다"며 "이번에도 부인하고 물 탈 수 있으면 해보라. 저를 아무리 고발해도 제 입을 틀어막을 순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헬기 비용과 골프 비용은 어떻게 정산했냐"고 따져물으며 "특별감찰관의 1호 감찰 사건이다. 이 내역 반드시 확인해 국민 앞에 밝히시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주진우 #황제골프 #이재명대통령 #특별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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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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