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가 하자면 해야 해"…코요태 빽가, 스케줄 도중 번아웃→나도 모르게 나온 '진심' ('라디오쇼')

안지훈 2026. 10. 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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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행사 일정에 지친 속내를 내비쳤다.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빽가와 방송인 심진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도 "빽가는 무대에 나와 랩을 살짝 하고 몸만 흔들어도 멋있다"며 맞장구를 쳤다.

이후 박명수는 "요즘 행사가 많아 기분이 좋냐"고 물었고, 빽가는 "감사한데 조금만 덜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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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해 행사 비하인드 공개
출처:MHN DB
(MHN 안지훈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행사 일정에 지친 속내를 내비쳤다.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빽가와 방송인 심진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출처:빽가
이날 심진화는 최근 오산 축제에서 코요태 무대를 봤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대신 소개했다.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고, 팔다리가 긴 빽가는 대충 춤을 춰도 가장 멋있었다는 내용이었다. 박명수도 "빽가는 무대에 나와 랩을 살짝 하고 몸만 흔들어도 멋있다"며 맞장구를 쳤다.
출처:빽가
이후 박명수는 "요즘 행사가 많아 기분이 좋냐"고 물었고, 빽가는 "감사한데 조금만 덜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어리둥절한 박명수의 반응에 빽가는 곧바로 사정을 설명했다. 그는 계속 무대에 오르다 보면 체력적으로 버겁다며 "에너지를 한 번은 충전해야 다음 무대도 제대로 할 수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하니 살 수가 없다"고 하소연했다.
출처:빽가
이를 들은 박명수는 소화하지 못하는 행사는 자신에게 넘겨 달라며, 코요태 노래는 자신이 틀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빽가에게 "쉬엄쉬엄 하라"며 걱정을 건넸고, 이를 들은 빽가는 "신지가 하자면 해야 한다"고 답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출처:빽가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현재 신지, 김종민, 빽가 3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 : 흥'을 열었고, 올해 3월에는 베트남 공연을 펼쳤다. 다음 달에는 미국 산호세와 타코마-시애틀, 캐나다 밴쿠버를 도는 ‘2026 KOYOTE FESTIVAL North America Tour’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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