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청소년활동진흥원,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 기회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 이하 성평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진상, 이하 진흥원)은 전국 인구감소지역에서 추진 중인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성평등부와 진흥원은 청소년이 거주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성장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과 후에 갈 곳이나 할 일이 많지 않았는데, 새로운 공간이 생기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일이 늘고 새로운 취미도 생겼어요.” (박모 군·14·충북 보은군)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 이하 성평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진상, 이하 진흥원)은 전국 인구감소지역에서 추진 중인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청소년의 직접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별 여건과 수요에 맞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성평등부와 진흥원은 청소년이 거주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성장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대상 지역은 강원 고성, 충북 보은·단양, 충남 논산·청양, 전남 장흥·완도·신안, 경북 안동, 경남 산청·거창 등 11개 시·군이다.
11개 지역의 청소년 인구는 총 6만 8,934명으로, 안동시 2만 1,798명부터 단양군 2,393명까지 지역별 규모에 차이가 있다. 진흥원은 이러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지역마다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필요한 활동을 발굴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이 원하는 활동을 직접 제안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청소년 자유공간' 운영이 대표적인 사례다.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 확대도 사업의 한 축이다. 지방정부, 학교, 청소년시설,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지역 성장지원협의체'를 통해 청소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넓히고, 지역의 지원 정책과 활동에 청소년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진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청소년을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바라보고, 청소년이 충분한 성장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다면 청소년의 다양한 경험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으로 이어지고 지역의 미래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과 어깨 나란히 하던 김찬우, 무대 버리고 숨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 첫사랑과 결혼한 빅나티, 국경 넘은 로맨스 빈지노…래퍼들의 사랑법
- 퇴직금 3000만원으로 시작한 김소영, 70억 대박 뒤에 숨겨진 폐업의 진실
- 남자 대회서 300야드 날리던 한국계 ‘천재 소녀’…우즈 무대로 돌아온다
- 수십억 러브콜 단칼에 잘라낸 심은하, 25년째 ‘생활인’ 고집하는 이유
- 1억 뛰어도 안 팝니다…식당 망하고 주연 하차했던 배우의 선택
- 명품 대신 상가 쥐었다…20대에 건물 2채 거머쥔 씨스타 다솜의 계산법
- “재건축 분담금 10억 시대 올 수도”…용적률만 보고 사업성 따지면 안 되는 이유 [잘살아보세]
- 1600억 연봉 걷어찼더니 월급이 끊겼다…석 달 무급으로 뛴 ‘호날두 키즈’
- 40대 이후 체취 변화…씻어도 나는 ‘노인 냄새’ 왜 생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