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 11개 분야 채용…입사 보너스 총 2000만원

김현아 2026. 10. 29.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율주행 차량용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스트라드비젼이 사업 확장에 필요한 기술 인재 확보에 나선다.

스트라드비젼(475040)은 오는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11개 분야에서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카메라 영상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기술뿐 아니라 차량의 주행 경로를 설계하고 제어하는 분야까지 인재 확보 범위를 넓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2~15일 집중 채용…최종 입사자에 보너스 지급
면접 전형 참여자에게도 5만원 상당 상품권 제공
자율주행 영상 인식 넘어 로보틱스 등 피지컬 AI로 확장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자율주행 차량용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스트라드비젼이 사업 확장에 필요한 기술 인재 확보에 나선다.

스트라드비젼(475040)은 오는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11개 분야에서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의 혜택은 최종 입사자에게 지급하는 보너스 총 2000만원과 면접 전형 참여자에게 제공하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다. 지원부터 최종 입사 제안까지 채용 절차를 우선 진행하는 패스트트랙도 적용한다.

스트라드비젼, 11개 분야 채용…입사 보너스 총 2000만원
모집 분야는 경로 계획 알고리즘, 차량 제어 알고리즘, 딥러닝 알고리즘, 시스템 엔지니어링, 데이터 엔지니어링 그룹장, 기술 프로젝트 관리, 사이버보안 등 11개 부문이다. 카메라 영상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기술뿐 아니라 차량의 주행 경로를 설계하고 제어하는 분야까지 인재 확보 범위를 넓혔다.

스트라드비젼은 2014년 설립된 비전 AI 전문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SVNet’은 카메라 영상에서 차량과 보행자, 차선, 신호등, 도로 표지판 등을 인식하는 소프트웨어다. 저전력·경량화 설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차량용 반도체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SVNet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 14곳의 50여 개 차종에 적용됐으며, 누적 양산 차량은 500만대를 넘어섰다. 자동차 산업에서 쌓은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로보틱스 등 피지컬 AI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피지컬 AI는 로봇이나 자율주행차처럼 현실 세계를 인식하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AI를 뜻한다.

이번 채용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과의 개발 계약이 이어지고 사업 영역도 넓어지는 데 따라 기술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취지다. 입사자는 서울을 비롯해 미국·독일·일본·중국 등 글로벌 거점의 엔지니어들과 협업하며 양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스트라드비젼은 2026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채용 분야와 지원 자격은 회사 채용 페이지와 채용 플랫폼 리멤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