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그땐 내 전부였다"

손정빈 기자 2026. 10. 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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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세상에 없는 반려견을 떠올리며 "내 전부였다"고 했다.

황정음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반려견에 관해 얘기했다.

그러면서 황정음은 과거에 키웠던 반려견 얘기를 했다.

황정음은 "피치가 하늘나라로 가니까 그 다음부터 강아지한테 정을 못 주겠더라. 내 첫사랑이자 끝사랑이 피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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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세상에 없는 반려견을 떠올리며 "내 전부였다"고 했다.

황정음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반려견에 관해 얘기했다.

그는 두 아들을 학교에 보낸 뒤 반려견 예빈·예준이와 산책에 나섰다.

산책을 하던 황정음은 "저는 요즘에 예준·예빈이랑 왕식이·강식이랑 남산 걷는 게 너무 좋다. 딱 (산책) 하고 나면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황정음은 과거에 키웠던 반려견 얘기를 했다.

그는 "제가 사실 엄청 사랑하는 강아지가 있었다. 드라마 현장에도 같이 다녔다. 지방 촬영 가도 항상 제 곁을 지켜주던 '피치'라는 아이"라고 말했다.

황정음은 피치가 14살 때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그는 "피치가 날 너무 사랑했고, 나도 피치를 너무 사랑했다. 그때는 왕식이·강식이가 없었으니까 내 전부였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피치가 하늘나라로 가니까 그 다음부터 강아지한테 정을 못 주겠더라. 내 첫사랑이자 끝사랑이 피치였다"고 했다.

이후 두 아들이 개를 키우자고 부탁해 다시 키우게 됐다고 했다.

황정음은 "처음에는 정을 잘 못 붙이겠더라. 또 아이들이 이렇게 가버리면 너무 슬플 것 같았다"고 했다.

이어 "또 이렇게 키우고, 산책도 하고, 우리 왕식이랑 강식이가 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조금씩 조금씩 또 마음이 열리더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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