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탁재훈, ADHD 있나… 20초 이상 말을 못 들어"

김진석 기자 2026. 10. 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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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탁재훈의 집중력을 지적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피지컬은 김계란 뇌지컬은 김경란 시니컬은 탁재훈'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경란은 탁재훈이 대화에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자 "ADHD가 있나. 말을 20초 이상 못 듣는 것 같다"고 말했다. KBS 아나운서 시절 '불후의 명곡' '상상플러스' 등에서 탁재훈과 만났다는 김경란은 "다정하지도 않고 살갑지도 않고 친절하지도 않고 되게 도도하더라"며 "'저 분은 나를 별로 상대하고 싶지 않은가 보다' 싶었다. 주변에서는 (탁재훈) 오빠를 진짜 좋아하고 재미있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재미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고 했다.

이어 '혼자 별생각을 다했다'고 황당해하자 "오빠 눈빛부터가 상대를 긍정적으로 보는 느낌이 아니다"며 "3년 전 회식 자리에서 탁재훈을 다시 만나 생각이 달라졌다. 주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농담을 던지고 반응을 즐기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어느 순간 '저 오빠가 외롭구나' 싶었다. 아주 외로우니까 계속 신호를 보내는 거구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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