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X이승기, 완벽 입맞춤... 동료 가수들도 놀란 '천상연' 듀엣 ('더 리슨')

이혜미 2026. 10. 2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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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현과 이승기가 완벽한 입맞춤으로 '더 리슨'을 환호로 물들였다.

28일 SBS '더 리슨: 우리가 머문 계절'에선 이승기, 이영현, 유주, 수호, 이예지, 테이, 김희재가 출연해 양산 버스킹을 함께했다.

이날 유주와 김희재의 무대로 버스킹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은 가운데 부담감 속 마이크를 잡은 이승기는 "다행히 혼자 노래하지 않고 이영현 선배와 함께하려 한다"며 듀엣 무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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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영현과 이승기가 완벽한 입맞춤으로 '더 리슨'을 환호로 물들였다.

28일 SBS '더 리슨: 우리가 머문 계절'에선 이승기, 이영현, 유주, 수호, 이예지, 테이, 김희재가 출연해 양산 버스킹을 함께했다.

이날 유주와 김희재의 무대로 버스킹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은 가운데 부담감 속 마이크를 잡은 이승기는 "다행히 혼자 노래하지 않고 이영현 선배와 함께하려 한다"며 듀엣 무대를 예고했다.

이들의 선곡은 캔 이종원의 솔로곡 '천상연'이다. 이날 이승기가 특유의 록 스피릿으로 열정을 뿜어냈다면 이영현은 물오른 감성과 가창력으로 가을밤을 뜨겁게 달궜다. 클라이맥스에 이르러 이들은 완벽한 하모니로 큰 박수를 받았다.

그야말로 동료 가수들도 감탄을 터뜨린 노래. 특히나 막내 이예지는 "제목 그대로다. '천상연' 뜻처럼 하늘에서 맺어진 목소리 같다. 나도 관객 분들처럼 무대를 즐겼다. 감사하다"고 극찬했다.

이에 테이가 "무당인가"라며 웃자 이승기는 "신내림을 받은 것 같다. 복비를 못 챙겨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테이의 서프라이즈 버스킹도 펼쳐졌다. 양산 젊음의 거리를 찾은 테이는 "잠시라도 멈춰 서서 노래를 들어준다면 그보다 큰 기쁨은 없다"며 거리 버스킹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는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버스커와 함께 김연우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노래하는 것으로 거리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더 리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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