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무단이탈로 벌금 38만원 낸 호날두, 문제없이 돌아온다..."11월 A매치 예비 명단 포함"

송건 기자 2026. 10. 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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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을 무단이탈해 징계를 받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곧바로 복귀할 수 있다.

독일 '빌트'는 28일(한국 시각) 포르투갈의 '오 조고'와 '아 볼라'를 인용해 "지난 9월 말 훈련 캠프에서 논란 속에 이탈했던 호날두가 대표팀 예비 명단에 복귀했다"라고 보도했다.

'빌트'는 "징계는 10월 30일에 종료되므로 호날두는 향후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알렸다.

한편, 호날두는 대표팀 캠프에서 떠난 후 알 나스르에서 득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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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을 무단이탈해 징계를 받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곧바로 복귀할 수 있다.

독일 '빌트'는 28일(한국 시각) 포르투갈의 '오 조고'와 '아 볼라'를 인용해 "지난 9월 말 훈련 캠프에서 논란 속에 이탈했던 호날두가 대표팀 예비 명단에 복귀했다"라고 보도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호날두는 16강에서 탈락한 뒤, '월드컵' 은퇴를 발표했다. 대표팀에서 떠난다는 말은 아니었다. 월드컵 이후 진행된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 출전하며 자신의 1,000골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하지만 호르헤 헤수스 감독과 충돌이 생겼다. 노르웨이와 경기에서 호날두가 선발에서 제외됐고, 교체로도 출전하지 않은 것이 이유였다. 경기 후 호날두는 헤수스 감독이 자신의 역할에 대한 약속을 반복해서 어겼다고 비난했다. 덴마크와 경기를 앞두고 호날두가 훈련 캠프를 떠나며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달았다.

호날두는 이 행동으로 인해 징계를 받았다. 포르투갈 축구연맹은 호날두에게 30일 출장 정지 징계와 함께 벌금 255유로(약 38만원)를 부과했다. 이 징계는 효력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빌트'는 "징계는 10월 30일에 종료되므로 호날두는 향후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알렸다.

11월 A매치 기간 대표팀에 돌아올 수 있다. 매체는 "헤수스 감독은 호날두와 큰 불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네이션스리그 덴마크전과 웨일스전 출전 예비 명단에 호날두를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최종 명단은 11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호날두는 대표팀 캠프에서 떠난 후 알 나스르에서 득점을 이어갔다. 최근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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