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일본 가시마 원정 경기서 0-3 완패…ACLE 3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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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원정 경기에서 완패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3연패를 당했다.
포항은 28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 원정 경기에서 가시마에 0-3으로 완패했다.
1차전에서 베이징 궈안(중국)에 1-3, 2차전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에 0-2로 졌던 포항은 가시마에도 무너지며 ACLE 첫 승이 또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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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리그1 포항, ACEL 경기서 가시마에 완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8/newsis/20261028211025065mbyr.jpg)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원정 경기에서 완패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3연패를 당했다.
포항은 28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 원정 경기에서 가시마에 0-3으로 완패했다.
1차전에서 베이징 궈안(중국)에 1-3, 2차전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에 0-2로 졌던 포항은 가시마에도 무너지며 ACLE 첫 승이 또 무산됐다.
3경기에서 단 1골을 넣고, 8골을 내준 포항은 16개 팀 중 14위로 처졌다.
이번 ACLE는 팀당 8경기를 치러 동·서 아시아지역별로 8위 안에 들어야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 경쟁을 이어갈 수 있다.
![[서울=뉴시스]K리그1 포항 박태하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8/newsis/20261028211025194udsp.jpg)
반면 가시마는 3연승(승점 9)을 달리며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 지역 단독 선두를 내달렸다.
가시마에서 뛰는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김태현은 부상 여파로 이날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포항은 후반에 수비가 와르르 무너졌다.
후반 24분 가시마의 고이케 류타가 선제 결승골로 균형을 깼다.
![[서울=뉴시스]포항, ACLE 경기서 가시마에 완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8/newsis/20261028211025327ktma.jpg)
이어 6분 뒤에는 알렉산다르 차브리치가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만회골에 실패한 포항은 후반 막판 한 골을 더 내줬다.
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테우스 부에누에게 쐐기골을 얹어맞았다.
득점 과정에서 핸드볼 반칙이 의심됐으나, 주심이 비디오판독(VAR) 온필드리뷰를 통해 득점을 인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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