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1위, 저것도 1위! '韓 최고 재능' 이강인 미쳤다…"유니폼 판매용 영입 아니라니까" 유효슈팅·파울·경합·드리블 '최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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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국가대표 내에서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는 이강인의 다재다능함이 스페인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8일(한국시각) '이강인의 영향력은 통계에서도 드러난다'며 '그는 올 시즌 라리가에서 현재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 중 유효 슈팅(16회), 파울(8회), 경합 성공(38회), 드리블 성공(16회) 부문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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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현재 한국 국가대표 내에서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는 이강인의 다재다능함이 스페인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8일(한국시각) '이강인의 영향력은 통계에서도 드러난다'며 '그는 올 시즌 라리가에서 현재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 중 유효 슈팅(16회), 파울(8회), 경합 성공(38회), 드리블 성공(16회) 부문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아틀레티코 구단에서는 이강인 영입 당시 "유니폼을 팔기 위해 영입한 것이 아니다"고 강하게 어필했다. 한국에서 이강인이 지닌 높은 인지도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여기에 그는 파리생제르망(PSG)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두 차례 경험한 선수라는 타이틀까지 달고 아틀레티코에 합류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팀에 헌신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재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어떤 역할이든 해낼 수 있는 선수다'며 '통계가 이를 증명한다. 라리가 10라운드를 넘긴 현재, 이강인은 여러 지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의 데뷔 시즌은 현재까지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공식 데뷔전에서 말라가를 상대로 터뜨린 골은 그의 마무리 능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유효 슈팅 16회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도 그의 공격력을 단번에 보여준다. 이 부문에서 알렉스 바에나가 15회로 뒤를 잇고 있으며, 조너선 데이비드는 12회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마르코스 요렌테와 함께 파울에서도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두 선수 모두 8회다. 이 순위는 공격진에 창의력을 불어넣는 이강인이 수비에서도 얼마나 적극적으로 헌신하는지를 보여준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이 중요하게 평가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활약은 줄리아노 시메오네와 함께 가장 많은 경합에서 승리했다는 사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38회의 경합에서 승리했다. 이강인은 겉보기에는 가벼운 체격처럼 보일 수 있지만, 엄청난 활동량과 투지로 이를 보완하고 있다.
특히 이강인의 강점인 드리블 능력이 주목받았다.
매체는 '이강인을 가장 잘 설명하는 능력은 공을 발에 둔 상태에서 상대를 무너뜨리는 기술'이라며 '그의 드리블 성공 횟수인 16회를 넘어서는 선수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공격진에서 뛰어난 개인기를 갖춘 또 다른 선수로 꼽히는 훌리안 알바레스보다도 2회 많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파울 유도에서도 2위를 기록 중이다. 총 11회의 파울을 유도했으며 이는 시메오네(13회)에 이어 두 번째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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