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12조 AI 인프라 확보 계약...5% 급등

신하은 기자 2026. 10. 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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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12조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컴퓨터 인프라 확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5%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4.82% 상승한 18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강세는 전날 네이버가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와 90억달러(약 12조원)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 확보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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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CI.

네이버가 12조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컴퓨터 인프라 확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5%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4.82% 상승한 18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8만69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강세는 전날 네이버가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와 90억달러(약 12조원)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 확보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번 계약은 브룩필드 측 투자목적회사가 출자하는 별도 법인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확보하고 네이버클라우드가 이를 공급받아 고객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전날 AI DC 사업을 위한 브룩필드의 90억달러 투자가 확정됐고, 선결조건 충족으로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도 예정대로 이뤄질 것"이라며 "200메가와트(MW) 구축 후 네이버의 연간 영업이익률은 30%를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규모의 가동을 시작하고, 2028년에는 가동 규모를 200MW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어 "네이버는 향후 6개월간 고객사 계약, GPU 설치 및 상용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초기 매출 발생이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