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헨리와 결혼 이유 있었다 “안정적인 사람, 갈등 오래 안 가”(잠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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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예비신랑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백진희는 "갑자기 결혼 발표를 했지 않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뭔가"라는 최다니엘의 질문에 "정서적으로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예비신랑과 연애하면서) 그게 되게 많이 채워진다. 결혼해서 같이 살고 같이 생활하다 보면 더 많이 채워질 거라는 기대가 있다"고 답했고 유부남인 김민식은 "정서적인 안정감도 주지만 불안감도 줄 것"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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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백진희가 예비신랑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0월 27일 채널 '최다니엘' 콘텐츠 '잠다니엘'에는 내년 1월 결혼을 앞둔 백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최다니엘, 김민식과 이야기를 나눴다.
백진희는 "갑자기 결혼 발표를 했지 않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뭔가"라는 최다니엘의 질문에 "정서적으로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예비신랑과 연애하면서) 그게 되게 많이 채워진다. 결혼해서 같이 살고 같이 생활하다 보면 더 많이 채워질 거라는 기대가 있다"고 답했고 유부남인 김민식은 "정서적인 안정감도 주지만 불안감도 줄 것"이라고 반응했다.
"그 사람과 결혼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뭐냐"는 물음에 백진희는 "결혼 상대가 나타나면 보자마자 '이 사람이다' 이런 게 있다는데 저는 딱히 그런 게 없었다. 그냥 점차 만나다 보니까 서로의 시간에 스며들고 그러다 보니까 이 사람이라는 확신이 점점 짙어졌다. 만나다 보면 싸울 일이 생기는데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이 조금 수월했다. 그래서 (갈등이) 오래가지 않는다.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동반자가 되는 거니까. 사랑만으로는 살 수 없는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예비신랑의 매력이 너무 많다고 운을 뗀 백진희는 "제가 가장 크게 느낀 매력은 너무나도 안정적인 사람이다. 저희 직업은 불안요소가 너무 많지 않나. 감정적으로도 그렇고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작품을 하고 있을 때도 불안하고 안 하고 있을 때도 불안하고. 그런데 불안 요소가 너무 커서 그런 고민을 얘기했을 때 되게 아무렇지 않게끔 슥 넘어가게 만들어준다. 성격이 되게 안정적이고 차분하다. 그게 되게 큰 힘이 됐다"고 자랑했다.
예비신랑과 다툼 후 푸는 과정도 공개했다. 백진희는 "저 같은 경우는 싸움이 시작되면 입을 닫는다. 상처가 되는 말을 할까 봐 일단 내가 격해지면 내 감정이 잦아들 때까지 입을 닫는다. 근데 상대가 답답해 한다. 말을 안 하니까. 그런데 저는 서로 격해져서 상처되는 말을 하면 싸움이 더 격해질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 순간은 회피하고 지나고 나서 이상적으로 돌아올 때 얘기한다. 반나절이나 다음날 정도에 푼다. 처음에는 그런 부분이 안 맞았는데 이제는 (예비신랑이) 기다려준다"고 전했다.
한편 백진희는 내년 1월 23일 캐나다에 거주하는 연상의 직장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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