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공개매수 합의에 KINX '上'…가비아는 26%↑[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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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파트너스)이 맥쿼리 측과 가비아(079940)·케이아이엔엑스(093320)(이하 KINX)의 공개매수 조건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두 종목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맥쿼리 측과의 협상을 통해 가비아 공개매수가격을 주당 5만 3000원으로 인상하고, KINX에 대해서도 주당 19만원에 전량 공개매수를 실시하는 내용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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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파트너스)이 맥쿼리 측과 가비아(079940)·케이아이엔엑스(093320)(이하 KINX)의 공개매수 조건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두 종목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얼라인파트너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전날 맥쿼리 측과 합의한 공개매수 조건을 발표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맥쿼리 측과의 협상을 통해 가비아 공개매수가격을 주당 5만 3000원으로 인상하고, KINX에 대해서도 주당 19만원에 전량 공개매수를 실시하는 내용에 합의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양사 잔여지분의 전량 공개매수 개시를 거래종결의 선행조건으로 하고, 공개매수가격과 동일한 가격에 운용 펀드 보유 지분을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맥쿼리 측과 체결했다. 정부 승인 등 선행조건이 충족되면 맥쿼리 측은 양사 일반주주의 잔여 주식 전부를 대상으로 공개매수를 실시하고 이후 양사의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할 예정이다.
얼라인파트너스 측은 “이번 합의는 지난 9월 1차 공개매수 무산 직후 얼라인파트너스가 제시한 △가비아 일반주주에 대한 기존보다 나은 조건 확보 △KINX 등 상장 자회사 일반주주 보호 해법 마련 두 가지 요구를 모두 반영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가비아의 핵심 저평가 요인인 중복상장 문제를 양사 주주의 이익을 고려해 해소할 경로가 마련됐다고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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