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 차에 원태인 기용한 삼성 박진만 감독 "확실한 마무리 위해"[PO]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5점 차 리드에도 방심하지 않았다.
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 포스트시즌(PS) PO 2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8-3으로 꺾었다.
전날(26일) 열린 PO 1차전에서 1-5로 졌던 삼성은 2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에 박 감독은 "2차전을 확실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려고 기용했다"며 "5점 차 이상이면 다른 선수를 썼을 텐데 원태인이 오래 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6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삼성 박진만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10.26. lmy@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newsis/20261027231523219iwai.jpg)
[대구·서울=뉴시스]문채현 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5점 차 리드에도 방심하지 않았다. 토종 에이스 원태인을 9회 마운드에 올리며 확실하게 경기를 끝냈다.
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 포스트시즌(PS) PO 2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8-3으로 꺾었다.
전날(26일) 열린 PO 1차전에서 1-5로 졌던 삼성은 2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삼성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는 6⅔이닝 5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고, 박승규(3타수 2안타 2타점)와 르윈 디아즈(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구자욱(4타수 1안타 1타점), 최형우(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도 나란히 제 몫을 해냈다.
경기 후 삼성 박진만 감독은 "(아리엘) 후라도가 긴 이닝을 소화하며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했다"며 "초반에 박승규의 동점타로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왔고, 구자욱의 역전타와 디아즈의 홈런이 승리할 수 있었던 포인트다. 또 최형우의 호수비로 팀 분위기가 확실히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수비를 펼친 최형우에 대해 "호수비를 했으니 3차전도 좌익수로 나간다"며 "뜬공 타구만 잡아도 벤치가 난리 난다"며 미소를 보였다.
삼성은 8-3으로 앞선 9회초 원태인을 마운드에 올리는 파격적인 투수 운용을 선보였다.
이에 박 감독은 "2차전을 확실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려고 기용했다"며 "5점 차 이상이면 다른 선수를 썼을 텐데 원태인이 오래 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시리즈 내내 원태인을 불펜 투수로 투입할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말에는 "원래 그럴 계획이었는데, 3차전에 나가지 않으면 변화가 있을 수 있다. 3차전이 끝나고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박 감독은 2번 타순으로 전진 배치되며 쾌조의 타격감을 뽐낸 박승규에 대해 "3회 친 적시타로 타선의 막혔던 혈이 뚫린 것 같았다. 그다음에 줄줄이 점수가 나왔다. 박승규의 역할이 컸다"고 치켜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빅뱅 출신 승리, 혼전임신 아니었다…"이미 유부남·내년 출산"
- '아들 불륜 논란' 홍서범, 일산 16억 부동산 투자 실패…"손해 많이 봤다"
- 승리 유부남 소식에 '옥바라지설' 유혜원, 근황 보니…
- 46세 김소연, 결혼 9년 만에 다시 웨딩드레스 입었다
- 김민하 "가난이 무서워…귀신 보다 현실이 더 두렵죠"
- 올백 머리 한지민, 증명사진도 굴욕없다
- '살인미수 혐의' 원당역 역무원, 범행 동기 수사 중(종합)
- 이서진 "하지원, '다모' 첫 촬영부터 소주…고달파 보였다"
- 주우재, 모델 시절 부당한 요구 거절했다가 "태도 안 좋다 뒷말"
- 48세 이지아, 짝짝이 신발 신고 거리 활보…당당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