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4연승에도 한숨' 전희철 SK 감독 "변수는 부상…에디 다니엘, 허벅지 좋지 않아 교체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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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는 부상인 것 같다."
전희철 서울 SK 감독의 말이다.
전 감독은 "변수는 부상인 것 같다. 다니엘이 3쿼터 중간에 사인을 보냈다. 허벅지가 좋지 않은 것 같다. 햄스트링 부상인 것 같다. 병원 체크를 해야할 것 같다. 쉬는 시간이 있지만, 햄스트링은 시간이 걸린다. 부상 없는 팀, 잘 버티는 팀이 좋은 성적을 낼 것 같은 느낌이다. 이기긴 했지만, 다니엘 부상 때문에 걱정이 되는 상황이다. 김낙현도 무릎이 좋지 않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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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변수는 부상인 것 같다."
전희철 서울 SK 감독의 말이다.
서울 SK는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2026~2027 KCC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96대87로 이겼다. SK(4승1패)는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경기 뒤 전 감독은 "선수들이 잘했다. KCC는 공격력이 강한 팀이기 때문에 1쿼터를 잘 버티자고 했다. 한때 10점 차로 밀렸지만, 1쿼터를 따라가며 마무리 잘한 것이 중요했다"며 "선수들이 전반전 끝나고 인게임 조정한 것을 잘 이행해줬다. 전반에 잘 버텼고, 후반에 공수가 잘 됐다"고 말했다.
SK는 이날 승리로 4연승했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에너자이저' 에디 다니엘의 부상이다. 전 감독은 "변수는 부상인 것 같다. 다니엘이 3쿼터 중간에 사인을 보냈다. 허벅지가 좋지 않은 것 같다. 햄스트링 부상인 것 같다. 병원 체크를 해야할 것 같다. 쉬는 시간이 있지만, 햄스트링은 시간이 걸린다. 부상 없는 팀, 잘 버티는 팀이 좋은 성적을 낼 것 같은 느낌이다. 이기긴 했지만, 다니엘 부상 때문에 걱정이 되는 상황이다. 김낙현도 무릎이 좋지 않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SK는 벤치에서 출발한 오재현(15득점)과 김형빈(12득점)이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전 감독은 "개막 5경기를 하면서 선수들이 팀을 잘 만들어가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득점 분포가 고르게 퍼지는 것 같기 때문이다. 어떤 위치에서 공격을 해야하는지 잘 아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분포가 올라갔다. 김형빈도 오늘 해야 할 일을 잘 해줬다. 오재현도 섀깅 때 올라가는 것, 그가 올라가면 상대가 붙을 것이라는 걸 안다. 그걸 역이용하기도 했다. 선수들끼리 오래하다보니 서로의 장점을 챙겨주기도 하고 단점을 커버해주기도 한다. 서로 잘 살려주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SK는 11월 1일 서울 삼성과 시즌 첫 'S-더비'를 벌인다.
잠실=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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