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동구, 청소년음악센터 ‘플레이리스트’ 오는 30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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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방치된 구도심 건물을 청소년들의 음악·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동구 청소년음악센터 플레이리스트'를 오는 30일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음악 특화 청소년 시설로, 단순히 악기를 배우는 곳이 아니다. 친구들과 음악을 나누고, 직접 곡을 만들고, 무대에 올라 자신을 표현하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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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방치된 구도심 건물을 청소년들의 음악·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동구 청소년음악센터 플레이리스트’를 오는 30일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음악 특화 청소년 시설로, 단순히 악기를 배우는 곳이 아니다. 친구들과 음악을 나누고, 직접 곡을 만들고, 무대에 올라 자신을 표현하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공간이다.
![오는 30일 전남광주 동구에서 개관하는 동구 청소년 음악센터 전경. [사진=전남광주 동구]](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inews24/20261027201510999tvsm.jpg)
특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방치된 유휴공간을 청소년 전용 문화시설로 탈바꿈시켰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 청소년의 시선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실제 공간으로 구현됐다는 점에서 기존의 청소년 시설과 차별화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999.67㎡ 규모의 건물에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자유롭게 쉬고 즐기는 자율공간 ‘플레이그라운드’와 음악을 배우고 창작하는 ‘플레이리스트’가 한 건물 안에서 어우러진다.
청소년음악센터는 앞으로 청소년들의 일상 속에서 음악을 배우고 즐기는 열린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된다.
댄스와 합주, 녹음 등 음악 창작 프로그램은 물론 청소년 동아리와 진로체험,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활동도 마련할 계획이다. 단순히 정해진 수업을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탐색하고,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센터 운영은 청소년 활동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꿈과도전이 맡는다. 음악센터는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마음껏 음악을 즐기고 서로의 재능을 나누며 자신만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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