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시티투어버스 도로 옆 구조물 충돌…24명 중경상(종합2보)

손대성 2026. 10. 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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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 14분께 경북 경주시 진현동 토함산에서 저속으로 달리던 시티투어버스가 도로 옆 구조물 기둥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39명 중 2명이 중상을 입었고 2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탑승객 15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부상자 이송은 사고 발생 2시간 20분 만인 오후 5시 35분께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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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서 저속 운행중 사고, 경찰 차량 블랙박스 바탕 사고원인 조사
구조물과 충돌한 버스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7일 오후 3시 14분께 경북 경주시 진현동 토함산에서 저속으로 달리던 시티투어버스가 도로 옆 구조물 기둥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39명 중 2명이 중상을 입었고 2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탑승객 15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사고가 난 구조물은 소규모 터널 형태로 과거 매표소로 사용되던 곳이다.

경주소방서는 사고가 난 뒤 다수사상자 프로그램을 가동해 현장에 임시의료소를 운영했고 환자를 분류해 응급 처치했다.

또 환자 이송 병원별로 소방 연락관을 파견해 조처하고 있다.

부상자 이송은 사고 발생 2시간 20분 만인 오후 5시 35분께 끝났다.

버스는 석굴암에서 불국사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시티투어버스는 경주 주요 유적지를 둘러보는 관광 상품으로 다양한 코스로 구성돼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 차량 내 블랙박스 등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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