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고 아니라는데?" 질문 쏟아지자…주진우 "난 떳떳" [현장영상]
주진우 의원은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제보받은 내용을 말한 것이고, 그분(리디아 고)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존중한다"면서도 '사과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물타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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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국민의힘 의원 : 제보 내용이라는 게 일정 부분 오류가 있을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그 오류 하나를 가지고 모든 걸 물을 타겠다, 저는 택도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련해서 리디아 고로부터 그 골프 레슨을 받았다고 어제 그 제보를 받았다고 말씀하셨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하고 있고, 이 부분이 인정을 하시면} 예. 저는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제보를 받은 내용을 말씀드렸고,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존중합니다. 다만 이게 제가 특정 프로골퍼를 비판한 내용이 아니지 않습니까? 왜 골프 레슨을 받느냐, 영상 다 보셨죠? 그 국민들의 그 눈높이에 맞습니까? 그 여유롭게 혼자서 즐기면서 골프 치는 영상을 봤고 지금 민생이 어려운 상황에서 그게 대통령의 배우자, 소위 말하는 영부인으로 불리는 분이 그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저는 이 부분에 물타기 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제보 내용이 인상착의가 비슷하니까 그렇게 왔겠죠. 저는 강제 수사권이 없으니까 제보 내용을 당연히 그 말씀 드리면서 질의할 수 있는 것이고, 오히려 그 영상을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제가 그 영상을 국감장에서 틀려고 하는데 여러분들 그거 보셨습니까? 영상을 야당 의원이 문제 제기를 하면서 영상을 틀겠다고 하는데 민주당 의원들이 다 작전 짜고 와서 영상을 못 틀게 한다, 이게 대한민국 국회 맞습니까? 영상을 틀고 거기에 대해서 오류가 있고 그러면은 제가 정치적 책임을 지면 되는 겁니다. 근데 그 영상 자체는 진실이거든요. 영상 내용에 무슨 오류가 있습니까? 영상은 제보받은 내용이고 거기에 보면 버젓이 골프 레슨을 받고 있는 장면들이 다 찍혀 있지 않습니까? 그와 관련해서 민주당이 물타기 하는 거는 정신 승리에 불과하다. 실제로 이 영상을 직접 보신 국민들이 이 정부의 민낯과 수준을 평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디아 고라고 얘기한 거는 그거에 대해서 그러면 사과할 생각이 있으신지?} 그 사과라는 민주당의 그 프레임은요 이걸 물타기 위한 프레임에 불과하죠. 제가 그분이 어떻든지 간에 실질적으로 그분 자체를 비난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분은 골프를 가르치실 동반 골프를 칠 수도 있고 그분은 민간인 신분이니까 얼마든지 할 수 있죠. 그분의 비판한 의도가 당연히 아니고 비판의 포인트는 국민이 권력을 위임한 대통령과 그 배우자에 있는 거 아닙니까? 근데 거기에 대해서 사과 운운하는 거 자체가 이것을 물을 타고 뭔가 제가 오류가 있는 것처럼 만들겠다는 거거든요. 저는 당당하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것은 저는 당당하고 그 문제 제기가 정당했다고 보기 때문에 그리고 제보받은 내용을 그대로 공개했고 실질적으로 본인들이 그와 관련되는 팩트들을 얘기했을 때 그와 관련돼서 수반하는 조치도 했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야당 의원으로서 떳떳하다고 생각합니다.
{JTBC 방송 앵커도 '아니면 말고' 식의 대응이라는 평가도 했었고요. 그런 평가는 어떻게 보시는지?} 같은 질문을 한 기자분이 계속 반복하시는데 미디어 오늘 입장은 알겠는데요. 그런 식으로 프레임 하거나 일부 언론에서 물타기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언론의 속성이 뭡니까? 제가 이번에 청와대 출입 기자들하고 많이 소통하면서 좀 놀란 게 있습니다. 서소문고가 붕괴 사고 때 골프 친 거 사진도 갖고 계신 기자분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번에 10월 10일날 대통령 골프 친 거 영상도 가지고 있는 언론사가 있었습니다. 왜 보도 안 합니까? 저는 권력을 감시하는 사명이 야당 의원과 기자분들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일정 부분 뭐 언론이 비판하는 것도 감수하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그건 물타기 하려는 시도는 저한테는 통하지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의원님, 근데 어쨌든 그 처음에 제보에 오류가 어느 정도 있었던 거고 그걸 이제 검증이 제대로 안 돼 가지고 SNS에 공개하셨다가 수정을 하신 거잖아요. 해당 선수는 어쨌든 좀 선의와 다르게…} 아니요, 이것도 물 타는 질문인데요. 이게 야당 의원은 수사권이 없습니다. 검증을 저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했고 지금 그 말했던 일정이 비공개 일정이에요. 공개된 일정이었다면은 제가 공개된 일정과 비교를 했을 겁니다. 비공개 일정까지 제가 수사권이 없는데 오히려 검증하는 게 사찰 아닙니까? 더더군다나 그것은 국감장에서 야당 의원이 제보된 내용을 물어보지 못한다면 그건 독재 국가죠. 제보받은 내용은 당연히 물어볼 수 있는 겁니다. 그 영상이 왜 외부에 제가 SNS에 왜 공개할 수밖에 없었습니까? 왜입니까? 국감장에서 못 틀게 했잖아요. 이게 주객을 전도해서 국감장에서 국민을 입틀막하고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입틀막 한 것을 가지고 반대로 뒤집어서 그 영상이 잘못됐다. 저는 그 영상 내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법률 전문가이고 어떤 것도 단정한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그런 물타기 질문은 그만하시고 진짜 본질은 이거 골프, 제가 장담하는데요 계속 터집니다. 그리고 제보도 저한테 추가로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무려 25차례입니다. 25차례에 이 황제 골프 패턴이 발견이 됐고 물론 25번 전부 다가 이재명이 쳤다라고 딱 단정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저는 거의 대부분 이재명 대통령과 그 가족이 쳤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말에 티를 했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같이 안 갔다면 더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특별 감찰관이 공문 한 장이면 딱 돼요. 제가 날짜도 특정을 해 놨습니다. 그 태릉CC에서 받은 자료예요. 그러니까 그 자료를 잘 분석해 놨으니까 그 해당 날짜의 티에 누구 명의를 빌려서 차명으로 예약을 했는지, 그리고 그 예약한 것과 관련해서는 신용카드로 결제됐는지 현금으로 결제됐든지 결제한 사람은 누구누구인지 제가 만약에 특별 감찰관이라면 20분짜리 일입니다. 20분이면 확인할 수 있는 일이에요. 그래서 확인해서 지금 운영위원회에서 청와대 국감도 남아 있지 않습니까? 관련 자료 요청해서 청와대가 떳떳하면 그 관련 자료를 공개하기 바랍니다.]
※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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