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강인 뛰는 ATM 대형 호재! '2연패' 바르셀로나, 2007년생 LB 부상으로 수비진 초토화→11월 맞대결서 순위 뒤집힐 가능성

송건 기자 2026. 10. 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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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 부상 악재가 생겼다.

바르셀로나를 맹렬히 추격하고 있는 아틀레티코에 좋은 소식이다. 현재 2위 아틀레티코와 1위 바르셀로나의 승점 차는 단 2점. 수비진 부상 문제를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를 꺾는다면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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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바르셀로나에 부상 악재가 생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호재다.

바르셀로나는 27일(이하 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검사 결과 차비 에스파르트는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 중,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오른쪽 발목 인대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예상되는 회복 기간은 약 7주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26일 오전 5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캄 노우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10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그 9연승 행진이 마감됐다.

시즌 초반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전승했던 바르셀로나가 주춤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파리 생제르맹에게 2-4로 패배했고, 이어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에 무릎 꿇으며 연패 수렁에 빠졌다.

부상 문제까지 겹쳤다. 이번 시즌 1군에서 왼쪽 풀백으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2007년생 에스파르트가 레알전에서 30분 만에 부상을 입어 교체됐다. 에스파르트는 이번 시즌 9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으로 공수 양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에릭 가르시아, 쥘 쿤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인데, 좌우 풀백을 소화할 수 있는 에스파르트까지 부상을 입었다. 한지 플릭 감독은 에스파르트를 대신해 알레한드로 발데를 투입했지만, 확실한 카드가 아니다. 발데는 올 시즌 입지를 완전히 잃었다.

미드필더를 센터백에 기용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플릭 감독은 선수들의 포지션 변경도 고려하고 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프렝키 더 용과 로드리가 상황에 따라 센터백으로 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직 1군에서 출전 시간을 얻지 못한 유일한 선수인 브라이언 파리냐스를 오른쪽 풀백으로 기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를 맹렬히 추격하고 있는 아틀레티코에 좋은 소식이다. 아틀레티코는 시즌 초반 결과가 들쑥날쑥했지만, 어느새 리그 6연승째다. 현재 2위 아틀레티코와 1위 바르셀로나의 승점 차는 단 2점. 더군다나 9일에는 아틀레티코 홈에서 두 팀이 격돌한다. 수비진 부상 문제를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를 꺾는다면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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