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방송 “시청자께 사과”…장기 집권 끝나자 ‘태세 전환’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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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학생 주도 운동 세력이 현지시각 25일 총선에서 승리하면서 12년간 세르비아의 총리와 대통령을 연달아 맡아온 알렉산다르 부치치의 장기집권이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현지 시각 26일 CNN등 외신들은 25일 세르비아에서 치러진 조기 총선 결과 학생명부(Student List) 진영이 의회 전체 250석 중 과반인 139석을 얻어 원내 제1당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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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학생 주도 운동 세력이 현지시각 25일 총선에서 승리하면서 12년간 세르비아의 총리와 대통령을 연달아 맡아온 알렉산다르 부치치의 장기집권이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현지 시각 26일 CNN등 외신들은 25일 세르비아에서 치러진 조기 총선 결과 학생명부(Student List) 진영이 의회 전체 250석 중 과반인 139석을 얻어 원내 제1당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기존 집권당인 세르비아진보당은 97석을 얻는데 그쳤습니다.
총선 결과의 윤곽이 드러난 뒤 세르비아 현지 보이보디나 라디오·텔레비전(RTV)은 월요일 진행된 뉴스 오프닝 멘트를 통해 일방적이고 편향된 보도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베오그라드에서는 친정부 성향의 방송사에 시위대가 몰려들어 편집국장에게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조기 총선이 치러진 세르비아 상황,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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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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