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로 광주 구한' 아이데일, K리그1 33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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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골로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 광주FC의 1부 잔류 꿈을 살린 공격수 아이데일(27·호주)이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도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아이데일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3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아이데일은 2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광주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날까지 최근 리그 5경기 연속골(7골)을 터뜨린 아이데일의 활약으로 실낱같은 1부 잔류의 희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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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격수 아이데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yonhap/20261027110332064lejx.jpg)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멀티 골로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 광주FC의 1부 잔류 꿈을 살린 공격수 아이데일(27·호주)이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도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아이데일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3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아이데일은 2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광주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전반 종료 직전 바 루아의 패스를 왼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해 선제골을 기록한 아이데일은 2-0으로 앞선 후반 20분 헤더로 추가 골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광주는 이날 부천에 졌더라면 남은 파이널 라운드 5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K리그2 강등이 확정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날까지 최근 리그 5경기 연속골(7골)을 터뜨린 아이데일의 활약으로 실낱같은 1부 잔류의 희망을 이어갔다.
아이데일은 팀 동료인 공격수 바 루아, 수비수 반 흐룬스벤과 함께 33라운드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다.
![K리그1 2026 33라운드 베스트1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yonhap/20261027110332205uwod.jpg)
3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포항 스틸러스전(2-2 무)이다.
포항은 전반 2분 완델손의 선제골과 전반 25분 김승호의 헤더 골로 달아났으나 울산이 후반 16분 김영권의 헤딩 골과 후반 23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나온 이동경의 동점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3라운드 베스트 팀은 인천 유나이티드다.
인천은 24일 제주 SK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이명주, 이동률, 이청용의 연속골로 3-1 승리를 거두고 리그 6위를 확정해 파이널A(1∼6위) 진출을 이뤘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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