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김재용 교수, 신경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김현기 기자 2026. 10. 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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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국내 신경외과학 발전과 필수의료 전문인력 양성을 이끌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재용 교수가 선출됐다.
[사진]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재용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김재용 교수<사진>가 지난 15일 열린 '제66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23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8년 11월부터 2년이며, 취임 전까지 차기 이사장으로서 국제협력 등 주요 업무를 수행한다.

김 교수는 뇌종양 분야 전문가로 대한뇌종양학회 총무이사와 학술이사,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 특히 악성 뇌종양 치료 전략 개발을 위한 국제 다기관 공동연구와 세계신경종양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학문적 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 교수는 "응급·중증·필수의료의 중심에서 신경외과학의 발전을 선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문인력 양성과 국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를 활성화해 난치성 질환의 치료 가능성을 넓히고 의료의 질적 향상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1961년 창립된 대한신경외과학회는 13개 분과학회와 5개 지회, 정회원 3800여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신경외과 학술단체로, 전문의 교육과 연구를 비롯해 응급·중증·필수의료 발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