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주식 절반, 30% 웃돈 주고 사겠다”…주가 11% 급등

김경은 2026. 10. 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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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27일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계 투자그룹 더 넥스록 그룹(The NEXROC Group)과 SVCV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르면 11월 JYP엔터테인먼트 발행 주식의 25~50% 인수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힌 것이 주가 급등의 배경이다. 이 소식에 JYP 주가는 전날 애프터마켓에서 14%대로 급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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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27일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포토]국정감사, '답변하는 박진영 위원장' (사진=노진환 기자)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7분 현재 JYP Ent.(035900)는 전거래일 대비 4000원(+11.11%) 오른 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JYP엔터테인먼트)
일본계 투자그룹 더 넥스록 그룹(The NEXROC Group)과 SVCV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르면 11월 JYP엔터테인먼트 발행 주식의 25~50% 인수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힌 것이 주가 급등의 배경이다. 이들은 공개매수 가격으로 기준 주가에 30% 프리미엄을 더한 수준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기준 주가 산정 방식과 최종 매수가격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에 JYP 주가는 전날 애프터마켓에서 14%대로 급등하기도 했다.

다만 JYP 측은 “당사 지분 인수 관련 제안은 받은 바 없다”며 선을 그은 상태다. 인수 주체인 두 업체의 실체와 자금 조달 능력 등이 검증되지 않은 만큼 실제 공개매수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는 시각도 있어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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