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황정음 소속사, 마마무·권은비 소속사와 ‘글로벌 동맹’ [공식]

이수진 기자 2026. 10. 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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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와 황정음, 영화감독 이병헌 등이 소속된 KHS에이전시가 마마무와 권은비의 소속사 RBW와 손잡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대에 나선다.

KHS에이전시는 27일 글로벌 종합콘텐츠 제작사 알비더블유(RBW)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KHS에이전시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사업 전략, RBW의 아티스트 및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해 해외 사업과 지식재산권(IP) 기반 콘텐츠를 공동 기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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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황정음. 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이영애와 황정음, 영화감독 이병헌 등이 소속된 KHS에이전시가 마마무와 권은비의 소속사 RBW와 손잡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대에 나선다.

KHS에이전시는 27일 글로벌 종합콘텐츠 제작사 알비더블유(RBW)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KHS에이전시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사업 전략, RBW의 아티스트 및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해 해외 사업과 지식재산권(IP) 기반 콘텐츠를 공동 기획할 예정이다.

RBW는 마마무, 권은비, 오마이걸, 원위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멀티 레이블 체제를 바탕으로 음악과 공연,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KHS에이전시는 배우 이영애, 최명길, 황정음과 가수 바다, 홍진영, 루나를 비롯해 영화감독 임순례, 이병헌, 손재곤, 작가 조윤영, 조명진 등의 해외 진출과 계약 협상, IP 사업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배우와 감독, 작가 중심의 사업 경험을 K팝 아티스트 분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RBW 소속 아티스트들의 방송과 광고, 브랜드 캠페인, 해외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며 글로벌 활동 기회를 넓힐 방침이다.

KHS에이전시는 앞서 큐브엔터테인먼트, 케이플러스와 파트너십을 구축한 데 이어 RBW까지 협력사로 확보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 내 협업 범위를 넓히게 됐다.

CJ ENM 대표이사 출신인 강호성 KHS에이전시 대표는 “KHS에이전시가 쌓아 온 토털 에이전시 노하우와 RBW의 아티스트·제작 역량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국내 대표 엔터사들과 함께 K-탤런트와 K-콘텐츠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RBW 관계자 역시 “KHS에이전시의 폭넓은 네트워크와 글로벌 역량이 RBW 아티스트들이 활동 무대를 확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공동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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