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이길 뻔했던 신두, 이례적 발언 "가능한 영역, 한계를 넓히고 있는 선수"..."같은 코트에 설 수 있단 사실로 영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살라 신두가 안세영을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살아있는 전설을 향해 경의를 표했다.
안세영은 25일(한국시각) 프랑스 트랑블레앙프랑스에서 펼쳐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신두를 게임 스코어 2-1(16-21, 21-11, 21-12)로 꺾고, 시상대 최상단을 밟았다.
실제로, 안세영은 1게임을 신두에게 내주며 끌려갔지만, 이내 2, 3게임을 내리 따내며 프랑스오픈 3연패이자, 통산 4회 우승이란 대업을 일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푸살라 신두가 안세영을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살아있는 전설을 향해 경의를 표했다.
안세영은 25일(한국시각) 프랑스 트랑블레앙프랑스에서 펼쳐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신두를 게임 스코어 2-1(16-21, 21-11, 21-12)로 꺾고, 시상대 최상단을 밟았다.
이날 결과로 안세영은 올해 개인전 10번째 타이틀을 챙김과 동시에 공식전 50연승이란 믿기 어려운 페이스를 이어갔다.

다만 신두와의 일전은 예상과는 사뭇 다른 양상으로 전개됐다. 그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로 무실 게임으로 우승을 차지해 왔던 것과는 달리 경기 초반 크게 흔들리며 이변의 희생양으로 전락하는 듯했다.
실제로, 안세영은 1게임을 신두에게 내주며 끌려갔지만, 이내 2, 3게임을 내리 따내며 프랑스오픈 3연패이자, 통산 4회 우승이란 대업을 일궜다.
경기 후 신두는 아쉬움이 클 법한 상황이지만, 안세영과의 객관적인 차이를 인정하는 솔직한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신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물론 나도 금메달을 원했다. 긴 훈련 시간과 힘겨운 패배 그리고 끝없는 노력이 마침내 의미를 갖기 시작한 것 같다. 행복하고, 이 감정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말로 다할 수 없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세영이 앞으로도 계속 빛나길 바란다. 그는 가능한 영역, 한계를 넓히고 있는 선수다. 같은 코트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olympickhel, 뉴시스, 스포츠스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