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왕중왕전, 오후엔 동호인 열전... 금나래 달군 3X3 농구

류승우 기자 2026. 10. 2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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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기자┃청소년 농구 강자들이 겨룬 왕중왕전부터 40대 이상 동호인들의 승부까지, 하루 동안 세대별 3X3 챔피언이 가려졌다. '청소년 건강증진 왕중왕전 및 래피젠헬스케어 G밸리 성인 3X3 농구대회'에서 노원SK가 초등부, 유니티가 중·고등부 정상을 차지했다.

한기범 회장의 응원 인사로 시작한 '래피젠헬스케어 G밸리 성인 3X3 농구대회'는 성인부와 40대 이상부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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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24개 팀 열전, 노원SK·유니티 부문별 우승
성인부 네얼간이 정상, 40대 이상부 웰빙 우승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농구로 함께한 세대별 승부
지난 25일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과 금천구농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체육회가 후원했다. /사진=한기범희망나눔

[STN뉴스] 류승우 기자┃청소년 농구 강자들이 겨룬 왕중왕전부터 40대 이상 동호인들의 승부까지, 하루 동안 세대별 3X3 챔피언이 가려졌다. '청소년 건강증진 왕중왕전 및 래피젠헬스케어 G밸리 성인 3X3 농구대회'에서 노원SK가 초등부, 유니티가 중·고등부 정상을 차지했다. 성인부 우승은 네얼간이, 40대 이상부 우승은 웰빙에 돌아갔다.

지난 25일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과 금천구농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체육회가 후원했다. 오전 9시 30분 청소년 왕중왕전으로 문을 열었고, 오후 1시 30분부터 성인 대회가 이어졌다.

상·하반기 입상 24개 팀 격돌… 유니티, 중·고등부 우승

청소년부는 상·하반기 대회 입상팀들이 다시 맞붙는 무대였다.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에서 각각 8개 팀씩 총 24개 팀이 출전했다. 한 번 패하면 탈락하는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렸다.

초등부에서는 노원SK가 우승했고 노별SK가 준우승, 유니티가 3위에 올랐다. 중등부 우승은 유니티가 차지했다. HO2가 준우승, 앨리웁이 3위를 기록했다. 고등부에서도 유니티가 정상에 섰고 뉴스트랩과 아마추어탕이 각각 준우승과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각 부문 우승팀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시상보드, 몰텐 농구공, 챔피언 티셔츠가 수여됐다. 준우승팀과 3위 팀은 한기범희망나눔상과 함께 몰텐 농구공, 코칭 보드 등의 부상을 받았다.

지난 25일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과 금천구농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체육회가 후원했다. /사진=한기범희망나눔

성인부 '네얼간이' 정상… 40대 이상부는 '웰빙'

오후에는 성인 동호인들이 코트를 넘겨받았다. 한기범 회장의 응원 인사로 시작한 '래피젠헬스케어 G밸리 성인 3X3 농구대회'는 성인부와 40대 이상부로 나눠 진행됐다.

성인부는 조별 예선을 풀리그로 치른 뒤 결선에 오른 3개 팀이 다시 한 차례씩 맞붙었다. 최종 우승팀은 네얼간이였다. 유니티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PKONE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3개 팀이 풀리그로 경쟁한 40대 이상부에서는 웰빙이 우승했다. 성인부와 40대 이상부 입상팀에는 시상보드와 몰텐 농구공, 우승 티셔츠, 래피젠헬스케어 검진권 등이 전달됐다.

한기범 회장은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농구 꿈나무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농구를 통해 세대가 함께 건강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기범희망나눔은 농구를 통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린이 심장병 환우와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고, 농구 꿈나무 육성 사업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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