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캐릭? 맨유, 이미 후임 사령탑 고려 중…ESPN "하우-나겔스만 후보에 포함, 콘테는 협상 의향 있어"

주대은 기자 2026. 10. 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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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 감독의 거취를 두고 고민 중이다.

스포츠 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 "마이클 캐릭 감독 미래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소식통들은 맨유가 후임자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유는 캐릭 감독의 거취를 고려하면서 후임자들을 살펴보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에디 하우 감독과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이었던 율리안 나셀스만 감독이 후보에 포함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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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 감독의 거취를 두고 고민 중이다.

스포츠 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 "마이클 캐릭 감독 미래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소식통들은 맨유가 후임자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초반 맨유의 상황은 최악이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8경기 1승 4무 3패를 기록하며 16위다. 직전 경기에선 본머스를 만나 0-3으로 완패했다. 공식전 8경기(3무 5패) 연속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현지에선 맨유가 캐릭 감독을 경질할 거라고 보고 있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 소속 롭 도싯 기자에 따르면 캐릭 감독이 경질될 수도 있다. 도싯 기자는 "캐릭 감독이 앞으로 24~48시간 안에 자리를 잃을 거라는 예상이 널리 퍼져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결과에 대한 불만은 이제 한계점에 도달했다. 난 구단 내부 관계자 몇 명과 이야기를 나눴고, 구단 내부에선 캐릭 감독이 직장을 잃을 거라는 분위기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PSN'에 따르면 맨유는 이미 후임 사령탑을 물색하고 있다. 매체는 "맨유는 캐릭 감독의 거취를 고려하면서 후임자들을 살펴보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에디 하우 감독과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이었던 율리안 나셀스만 감독이 후보에 포함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지난 여름 나폴리를 떠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맨유의 연락을 받는다면 협상에 응할 의향이 있다. 구단 내부에선 캐릭 감독이 경질될 경우에 대비해 준비돼 있다는 분위기가 있다"라고 더했다.

한편 캐릭 감독은 본머스전이 끝난 뒤 "나는 상황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특별히 어떤 것도 예상하고 있지 않다. 평소처럼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만 전했다. 맨유가 어떤 결정을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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