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로피 경쟁' 유해란 vs 야마시타,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격돌 [LPGA]

하유선 기자 2026. 10. 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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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 CME 포인트 1위, 또는 올해의 선수상 만큼, 큰 의미를 부여하는 베어트로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평균 최저 타수 1위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지난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까지 성적을 반영한 평균 타수 부문에서 1위는 69.38타를 친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다.

오는 29일부터 나흘 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되는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는 넬리 코다, 티띠꾼, 김효주가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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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메이뱅크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유해란 프로, 야마시타 미유(일본). 사진제공=LPGA_Getty(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상금왕, CME 포인트 1위, 또는 올해의 선수상 만큼, 큰 의미를 부여하는 베어트로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평균 최저 타수 1위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지난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까지 성적을 반영한 평균 타수 부문에서 1위는 69.38타를 친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다.



그 뒤로 한국의 유해란(25)이 69.44타로 2위,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가 69.64타로 3위, 태국의 지노 티띠꾼이 69.81타오 4위, 한국의 김효주가 69.90타로 5위를 기록하는 등 상위 5명이 60대 타수를 써냈다.



 



오는 29일부터 나흘 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되는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는 넬리 코다, 티띠꾼, 김효주가 빠진다.



 



최근 몇 년간 아시안 스윙을 건너뛴 넬리 코다가 현재 평균 타수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베어 트로피 수상 자격을 위한 최소 라운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2인 1조 팀 경기인 다우 챔피언십을 포함해 총 70라운드를 채워야 한다).



넬리 코다는 다우 챔피언십 4라운드를 포함해 이번 시즌 총 57라운드를 소화했다. 가을 아시아 대회에 나오지 않는 코다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진행되는 남은 두 대회인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와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 참가해 컷을 통과하더라도 최대 총 라운드 수는 65라운드가 된다.



넬리 코다는 이전 2021년에도 해당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이 트로피를 갖지 못했다.



 



올 시즌 LPGA 투어 세 번째 우승을 겨냥하는 유해란과 야마시타 미유가 이번 주 메이뱅크 챔피언십 출전해 경쟁을 이어간다. 



세계랭킹 3위로 이번 말레이시아 대회 톱랭커인 유해란은 지난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우승 경쟁 끝에 공동 2위로 마쳤다.



 



세계 4위 야마시타 미유는 올해와 같은 코스인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작년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고, 이번 주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다. 상하이와 한국 대회를 건너뛴 야마시타는 올 가을 아시안 스윙은 첫 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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