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는 문제가 아니죠…일본, 로봇으로 일하고 조리하고

KBS 2026. 10. 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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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때문에 거동이 어려운 사람도 일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군마현에 사는 21살 하기와라 씨가 집에서 원격으로 로봇을 조작해 손님을 응대합니다.

전신 근육이 약해지는 난치병을 앓아 눈과 손가락 끝만 움직일 수 있는 하기와라 씨.

어머니 루리코 씨는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꿈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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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 때문에 거동이 어려운 사람도 일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음식점.

군마현에 사는 21살 하기와라 씨가 집에서 원격으로 로봇을 조작해 손님을 응대합니다.

["하기와라 야요이입니다. 집에서 원격으로 로봇을 조작하고 있습니다."]

전신 근육이 약해지는 난치병을 앓아 눈과 손가락 끝만 움직일 수 있는 하기와라 씨.

모니터로 가게 안을 살피고 눈으로 화면 속 글자를 선택해 손님과 소통합니다.

[하기와라 야요이 목소리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요리사가 꿈인 야요이 씨.

시스템 엔지니어인 사토 씨의 도움을 받아 특별한 도전에 나섭니다.

원격으로 로봇 팔을 조작해 달걀을 깨고 후라이팬을 움직여 오므라이스를 만들었는데요.

[하기와라 야요이 : "기뻐요."]

어머니 루리코 씨는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꿈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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