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파격 발언! 2050억 리버풀 공미, 김민재 동료되나…명예회장 러브콜 미쳤다 "우리 팀에서 더 잘 뛸 것"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뮌헨 명예회장이 플로리안 비르츠(리버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비르츠는 2025년 여름 바이어 레버쿠젠을 떠나 리버풀에 입단했다. 이적료는 1억 1600만 파운드(약 2050억 원). 당시 바이에른 뮌헨도 비르츠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비르츠는 리버풀행을 선택했다.
비르츠는 2025-26시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49경기에 출전해 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레버쿠젠 시절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을 생각해 보면 아쉬운 수치다. 이어 그는 올 시즌 11경기 1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그런 가운데 회네스 회장은 독일 '벨트 암 존타크'로부터 비르츠가 리버풀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만큼 바이에른 뮌헨이 그를 영입하지 못한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회네스 회장은 "아니다. 비르츠는 현재 리버풀에서 보여주는 경기력보다 우리 팀에서 훨씬 더 잘 뛸 것이기 때문이다"라며 "나는 리버풀의 경기를 많이 지켜본다. 그들은 비르츠를 팀에 전혀 제대로 녹여내지 못했다. 레버쿠젠에서 그는 모든 공을 받았다. 리버풀에서 그는 그저 많은 선수 중 한 명일 뿐이다"고 말했다.

영국 '팀토크'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이러한 발언이 나온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비르츠를 영입하는 데 직접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
이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첼시의 사비 알론소 감독은 비르츠와 재회하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은 비르츠가 안필드에서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최근 경기력은 그것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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